뭔가 촐싹대고 빨리말하고 말투가 먼가 방자하고 재수업다고 듣기시러함ㅇㅅㅇ.. 근디 그렇게 자세하게 설명안하고 결론만얘기하면 아주 나쁜 시장경제에 종속된 세속적인인간으로 치부하잖슴..

더 갑갑헤 뒤지겟는건 납득이 가도 먼가 듣고나면 빈정상한다고 갑자기 투표를 하긴햇냐고 되묻는데 그게 나름 논리적이고 정중한물음이라고 스스로는 철썩같이믿고잇음

그럼 또 투표 했는데도 굳이 햇는지 안햇는지 안밝히고
첫째,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도 여전히 국민으로서의 권리는 갖고잇기때문에 정책적인 부분에 이야기할수있다; 체류증을 가진 외국인이 투표의 권리를 갖지않더라도 프랑스의 정책에 관심을 갖는건 이상한일이 아니다 둘째, 투표를 안할사람이 정책에 관심을가진다는건 불필요한 시간낭비이다 셋째, 지금 대화의 흐름과는 무관한 내용이다

도도도도도 또 길게얘기하고 머 그런식으로 전개하게되긔
그러면 막 감정을 못제어하고 표정이 싹 굳어버리긔
나는 ㄹㅇ 화를낸게 아니긔  ㄹㅇ이긔

이게 안그러려해도 가끔 조절몬하면 그 상관본성이 튀어나와서 아가리를 멈출수 없긔
진중권이 입의 노예가된건 정인이아닌 편인월지여서 그런거긔
일단 상관을 치는게없긔.. 그닝겐도 무례하게 느낄수잇는 요소가 있을수는 잇지만(난못느끼겟음) 화를내는게 아니라 상황을 매스들고 뜯어서 보자는 식의 존나게 신중한 접근을 하는건데 그걸 사람들이 몰라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