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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고 산 사람이 인간 혐오하는 건 당연한 거야 봉사하면서 치유 미쳤냐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3.13 15:53:34
조회 97 추천 10 댓글 0

저 새끼들 망상은 정신병이라고 봐야 이해가 간다니까

사회에 강간 폭력 사기 안 좋은 기억뿐인 사람이
남에게 봉사하면서 삶의 희망을 얻고 나아가는 스토리는 멍청한 애들이나 가능한 거고

그건 학습이 부족하니 계속해서 이용만 당하는 거지

인간 땜에 피해를 많이 입어 현실을 직시했으면 사회를 부정하고 인간을 혐오하는 게 당연하지

너도 앞으로 그런 일을 안 당할 거란, 가해자나 피해자가 안 될 거란 보장이 없어

본질만 봐도 위선자들 천지에 서로 혐오하는 게 이 세상임

어떤 사람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그 사람을 질투하거나 증오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사회에서 인간 땜에 부당함이나 피해를 많이 본 사람은

아무 이유 없이 타인에게 피해줄 기회가 생기면 그렇게 해야 함

받은 것만큼 나가는 거지

피해를 당해서 똑같이 남에게 피해를 주려는 피해자들을 욕하면서 나쁘다고 착각하지 마

그런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착한 사람일 수 있고 애초에 피해를 준 사회가 문제고 서로 피해를 줄 수밖에 없게 만든 구조가 문제니까

사정도 모르면서 남을 함부로 동정할 필요도 없어

그런 사람을 함부로 도와주려고 하거나 판단하려는 거고 위험한 거야 

인간 땜에 좆같은 기억만 많은 사람은 절대로 착하게 살 수 없어

당하면서도 착하게 살아라고?

그런 처지라면 그딴 거 해낼 수 있는 인간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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