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성문 - 역학 갤러리

오늘의 반성문모바일에서 작성

999(58.123) 2022.03.13 20:55:03

조회 38 추천 1 댓글 6

나는 너무 경솔한 사람이다.
어떤 분야에서 나보다 더 오랜 시간과 많은 공부를 한 사람에게
난 쉽게 그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내 생각이 옳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척 겸손한 척을 한다.

나는 남들의 장점만 보고 그들의 장점을 높게 사 그들을 멋진 사람으로 볼 수있는 편견이 없는 사람이고 싶다.

상대의 단점이 보이고 은근히 남보다 내가 우위기를 바라는 나의 경솔함이 끝도 없는 욕심이라고 생각이 들고 나를 지치게 하는 못된마음이라는걸 항상 되새기며

절대 나 자신이 헛되지 않지만 높지도 않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이 넘치면서 겸손한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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