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모가 개떡같아도 자식이 크게 성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한국에서  자식이 그나마  학교라도 제대로 다니든가  기술이라도 배워야가능하지, 그 엄마가 이혼해서 러시아에서  사업하다  쫄딱 망해서  늦게 의대 들어가고 노숙할 지경이래서  어린 자녀들을  한국으로 귀국시키면 그 자식들은 어린나이에 눈칫밥이나 먹고 제대로 보살핌 못받으니 인생 개쪽나거나 몹쓸병 걸리지 . 그딸이 28살인데 벌써 암수술여러번 한거면  25살부터 발병한거네.그전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면  어린나이에 암이 생길까? 정말 꽃다운 청춘들이 몹쓸병 걸려서 고생하는거보면  안타깝다.

하긴 나도 여태  즐거운일은 별로 없었어.인생은 걍 고난은 맞는데 그래도  건강하면  다른건 다 이겨낼수 있지 걍 고난 을 이겨내는게  인생인건 맞고 솔까 행복이니 즐거움은 거의 없는게 인생맞긴한데, 젊고 꽃다운 청춘이나 어린애들이 아픈것보면 이상하게 맘아픔.  

인생은 뭘까? 왜이리 슬픔이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