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사 그만두고 일년 가량 쉰 적 있는데

돈 안 벌고 제일 가난할때 건보료 폭탄 나옴

그전엔 회사 다니니까 안냈는데

그거 일년치 낸게 150만원이 넘고

나는 병원을 딱히 갈 일이 없어서

몇년전에 감기 걸렸을때말곤 가본적이 없는 사람임

그때 건보료 때메 문의 했더니

왜 돈을 안벌고 있는데 돈 벌때보다 많이 내야 되냐고 물었더니

그건 자기들이 잘 모르고 국가에서 정한거라 어쩔수 없다함

그러면서 하는말이 가난한 사람들 보험료 대신 내어 주는 셈 치라는거야 돈 버는 사람들이 이렇게 건보료를 내어주면 가난한 사람이 혜택을 받는다는둥 ㅋㅋ 근데 그때 나 돈 안벌고 있을때임

아무튼 다시 돈 벌고 건보료 폭탄은 그냥 일시불로 다 내었다

그 돈이면 가까운 나라 여행 다녀오고도 남을 돈임

근데 그런 돈들이 외국인 보험료에 들어간다고? 말이 안되지

우리는 외국 가면 혜택 받는게 없는데

중국인들이 우리한테 해준게 뭔데

뺏어가려고만 하지

윤석열이 초반부터 정책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