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예전부터 역학 갤러리에서 인기라서 한 10분 정도 본 적 있는데 이런 도인 사기꾼들이 많지만 이 사람은 그나마 맞는 말도 해서 인기가 많은가보다 했었다. 그러나 이정도 되는 지식인은 넘친다. 도올에게도 이런 도인들이 자꾸 시비 건다면서, 동네 어르신이었던 함석헌 선생님이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만큼 신비로운 것이 없다."말한게 맞다고 했다. 또, 논어에는 "콩쯔도 괴력난신을 말하지 않으셨다."고 했다. 전혀 신비롭게 볼 게 없다. 텔레파시고, 공중부양이고 전화하면 되고 비행기 타면 된다. 요새는 과학자가 도인들이다. 이런 종교인이나 사기꾼들한테 현혹될 필요가 전혀 없다.
'무속 논란'은 이번 대선 주요 쟁점 중 하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부인 김건희 씨를 둘러싼 논란이다. 건진법사, 무정스님, 천공스승이 꼬리를 물고 등장했다.
건진법사와 무정스님은 대선정국이 본격화한 이후 대외 활동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언론 취재를 피해 거처를 전국 각지로 옮겨 다니고 있다는 전언이다. 무정스님은 현재 제주도에서 두문불출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천공스승은 다르다. 지난해 초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사퇴 문제를 조언했다는 이가 천공스승이다. 그는 유튜브 등을 통해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꾸준히 정치 훈수를 두고 있다.
![upi202203030046.600x.null.jpg](http://www.upinews.kr/data/upi/image/2022/03/03/upi202203030046.600x.null.jpg)
🔼 '정법 강의'를 하고 있는 천공스승 [정법시대 유튜브 갈무리]
천공스승은 "17년 동안 산에서 수행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한다. 이를 토대로 2014년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정법(正法) 강의'를 하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뿐 아니라 건강, 연애, 철학 등 다양한 소재를 갖고 '즉문즉답'식으로 강의한다. 천공스승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은 1만2000여 개, 조회수도 2억3600만 회를 상회한다.
그의 강의 가운데 윤석열 후보를 소재로 한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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