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내가 좋아하는 애니매이션 배틀짱의 ost. 

파란이란 그룹의 [카모밀레]란 노래 가사중 한 구절이야.

인생의 때를 알면 진퇴의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적어도 큰 사기는 안당하는 법이고. 

또 손해보는 이유를 알아서

보다 좋은 형태로 바꿀 수 가 있다.

우리가 천재지변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일기예보를 보고 미리 우산을 준비하는게

사람만이 유일한 지혜인거야.

우리가 역학을 공부해서 알면,

상대의 외견이나 그간 느끼고 경험했던 주관적 이미지와는 달리

객관적으로 사람을 판단해서 알 수 가 있고,

사람의 그릇 또한 논할 수 있지.

사람의 그릇은 떄가 되면 드러나기 마련이나

알기가 어려운걸 실감하게 될거야.

그러니 현재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했다가 큰 우를 범하게됨을 또한 깨닫게 되고.

좀 더 겸손해지지.

만약 운에서 수축하는 음기가 온다면, 줄어들고 나가고 잃는.. 대게 않좋은 의미가 붙겠지만
미리 알아서 어려운 사람에게 배풀고 겸손하게 덕을 쌓고 공부하고 기도나 명상을 하면..

이것이 바로 피흉취길의 개념에 계합한단 말이지. 

그런데 때를 모르면, 도리어 더 얻으려는 팽창의 양의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기운에 순응하는게 아닌 역행을 하니 더 큰 화근을 스스로 만들게 되는거야.

여하튼,

어찌피 잃을 재물이라면 사기당하는 등 않좋은 꼴 보느니

꼭 필요한 사람에게 주어서 덕을 쌓는게 여러모로 좋겠지..?

운이 않좋을땐 않좋은게 맞아. 그걸로 나쁜 의미를 액땜하고 넘어가는 건데..

그런데도 아무일 없다면 수명이 제대로 갈리 없는거지.

여하튼,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정말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련다.

불확실성이 높은 현대 일 수록 역학의 가치는 드높다.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서라도.
역학공부는 사주 오행 여덟 글자에만 있는게 아니니 큰 숲을 볼줄 알아야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