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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 일주별 좋았던 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2.03.15 10:05:14
조회 1355 추천 23 댓글 5

일단 난 기토야
기억나는 순대로 적을게
경험담 + 주변 이야기라 다를 수도 있어

경금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장 속마음 많이 얘기하게 되는 것 같아
항상 꽁꽁 숨기는데 이 친구들이 참 편하고 또 마음도 쓰이고 퍼주고 싶고 그래 고맙고
시원시원한 느낌에 솔직해서 좋아
그리고 은근히 귀여워

정화
치유받는 느낌
동년배는 거의 못보고 연상이 주변에 정화더라구
따뜻하게 잘 대해주고 섬세한 센스가 있는 느낌
말이나 글로 치유해줘 표현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 항상 늘 고맙고 은혜 갚아야지 생각하는 1위 일간
그리고 주변에 늘 사람이 많은 느낌 두루두루 친한 은근한 인싸 (사실 확실한 인싸인데 발산을 한다기보다 조용조용히 두루두루 다 친한 느낌)

갑목
처음에는 친근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내가 속이 좁아서 그런가 갑목들 보면 은근 관대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가끔씩 말하는 거 들으면 솔직담백한 만큼 확확 찌른다라고 느끼는 게 있는 것 같아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ㅋㅋ 뭔가 거친 느낌, 터프한 면이 있는 만큼 방황도 하는 것 같고.. 내가 상담 제일 많이 해주는 일간들 나랑 달라서 멋진 면도 있고 또 노력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 잘 됐으면 하는 바램

임수
진중하고 무거운 느낌
사람이 신중한 느낌이 많고 여러가지 많이 알고 있더라
관심분야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게 멋있어보였음
자기만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하는 느낌
그리고 뭔가… 여유로워보이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 부드러운 분위기 다른 의미로 힐링되는 사람들

계수
서툴다…? 라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 뭔가 자기 감정을 표현하거나, 속마음을 털어놓는 걸 아예 하지 않고 또 어려워하는 느낌을 받았어
그래도 한 번 마음 주면 자기 나름대로의 배려와 의리, 신의를 꼭 지키는 타입
눈치없는 척하지만 의외의 부분에서 눈치가 빠르고 배려도 잘하는 센스가 있어

병화
내 사람은 살뜰히 잘 챙기는 사람
하지만 그 밖에는 논외… 인 것 같아
무심한 듯 꼭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말, 도움을 주고 본인은 바라는 것 없이 떠나는 사람이 많았어
고마웠지만… 붙잡을 수 없고 또 먼 그런 느낌
늘 동경의 대상이지만 저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사람들과 있어야하는구나 싶었던 것 같다

그외에 을목이나 신금 무토는 겪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다:) 아마 멋진 사람들이겠지? 나중에 겪어보면 하나씩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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