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자친구한테 죄책감을 느끼는데. 앱에서 작성

ㅇㅇ(210.126) 2022.03.15 18:18:49
조회 86 추천 0 댓글 1

올해 31살 남자임.

작년 9월에 나보다 2살 연상 누나를 사귀게 됨(ENFP)

나는 이번 여자친구가 첫경험이야.

연애는 그 전에 5번정도 만났는데.

내가 많이 못나서 그런지 오래 가지 못하고.

성관계에 굳이 집중하는 사람도 아니었어서.

이번 여자친구는 나한테는 구원같은사람이야.

내 사정도 전부 이해해주고, 그냥 너무 좋아.

나를 처음으로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야.

그래서 전부 솔직하게 말하는 타입인데

하나 죄책감 드는게 있음.

누나는 나를 순진하고, 정말 좋은애로 본단 말이야??

근데 내가 21살 때 첫사랑한테 등신같다고 까이고.

집에서 펑펑 울다가 발정이 돋아서.

온라인에서 몸매 드러내고 섹파 구한다는 여자가 있었는데.

호기심에

거기서 내 얼굴이랑 스펙 보내고, 돈도 줄 수 있다 했거든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하면서 현타와서 5분만에 차단 박았는데.

이게 엄청나게 나한테 죄책감이 들어.

누나는 나를 정말 믿고있는데 이게

이런 경험이 있었다 말하는게 좋을려나.

속이는 기분이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함.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54261 사서 미친년 지난밤 2시까지 한씨놈이랑 작전펴더니 밤샜네 ㅇㅇ(223.33) 22.06.05 24 0
1954260 머리를 굴리고 불안한 심리때문에 그렇지 자연의 법칙이 그럼. Vhe(118.235) 22.06.05 25 0
1954259 결국 우리사랑 지워내지못해요 사서(39.7) 22.06.05 22 0
1954258 원래 남자는 번식만이 목표임. 본능은. Vhe(118.235) 22.06.05 33 0
1954257 똥 못 싸 쓰! [1] 계묘찡(124.5) 22.06.05 31 0
1954256 애는 식상이라서 애기 태어나면 관성을 죽지 Vhe(118.235) 22.06.05 38 0
1954255 먼지만도 못한 존재에요. 누나없으면 ㅠㅠ 사서(39.7) 22.06.05 20 0
1954254 모두를 위해 우리 둘 이어지자 [2]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34 0
1954253 오늘부터 휴일 이틀간 집에만 있을거임 [1] ㅇㅇ(118.235) 22.06.05 28 1
1954252 맞아요 전 누나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서(39.7) 22.06.05 23 0
1954251 아니지. 너는 아무것도 아니지. Vhe(118.235) 22.06.05 24 0
1954250 죽어버리고 싶다 ㅇㅇ(223.62) 22.06.05 34 0
1954249 누나와 애가 바다에 떨어지면 누나부터 구할께여 사서(39.7) 22.06.05 21 0
1954248 그 힘으로 출세하는건데. 그게 가족인 사람도 있음 Vhe(118.235) 22.06.05 22 0
1954247 누나 추억하기보다 누나를 기다리는게 아팠어요 사서(39.7) 22.06.05 34 0
1954246 원래 남 밟아면 내 기 세짐. [1] Vhe(118.235) 22.06.05 46 0
1954245 누나 떠나지말아요 ㅠㅠ 사서(39.7) 22.06.05 25 0
1954244 비 존나 오노 서울 경기 사는 애들 있냐 [4] ㅇㅇ(39.7) 22.06.05 42 0
1954243 이제 끝났네 ㅎㅎ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29 0
1954242 애새끼 가스라이팅하면서 애는 학대해서 지체 만들고 Vhe(118.235) 22.06.05 36 0
1954241 밤새도록 누나만 찾은 그리움을 아나요? 사서(39.7) 22.06.05 23 0
1954240 애태어나면 그 애 기뺏어서 나 출세함? Vhe(118.235) 22.06.05 22 0
1954239 누나를 위해서 뭐든 할수있어요 사서(39.7) 22.06.05 18 0
1954236 누나가 없는 세상,결국 지울수없는 세상이에요 사서(39.7) 22.06.05 20 0
1954235 진짜 이거 씹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 메롱상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49 0
1954234 애가있어야 하는 운명이면 낳아놓기만 하면 내 인생 저절로 풀ㄹ나 [1] Vhe(118.235) 22.06.05 34 0
1954233 이제 신축이 길을 가네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33 0
1954232 애태어나면 집나가서 안들어오는게 운명이니? Vhe(118.235) 22.06.05 19 0
1954231 누나가 없는 날이 매일 지옥이였습니다 사서(39.7) 22.06.05 26 0
1954230 모헤야 제목의 표현이 중요한 게 아니고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28 0
1954229 지랄한다. Vhe(118.235) 22.06.05 18 0
1954228 누나는 저의 운명이 아닌 숙명입니다 사서(39.7) 22.06.05 24 0
1954227 그 여자는 자기꿈 접고 쓰레기 남자때문에 인생 같이 물귀신한테 Vhe(118.235) 22.06.05 25 0
1954226 언젠가 누나 곁에 다시돌아갈수만 있다면... 사서(39.7) 22.06.05 26 0
1954225 너랑 이어지는 여자는 너랑 니 배설물한테 헌신하다 가는 운명이겠네 Vhe(118.235) 22.06.05 25 0
1954224 내가 저래서 존못년들은 절대 안 만남 [2]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26 0
1954223 경을아 어떤 제목이 좋아? [5] 모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30 0
1954222 누나는 수학이자 이 세상의 법칙입니다 사서(39.7) 22.06.05 20 0
1954221 너한테는 아니야. Vhe(118.235) 22.06.05 14 0
1954219 누나는 제가 사는 유일한 이유에요 사서(39.7) 22.06.05 22 0
1954218 내가 믿을만한 여자같니? Vhe(118.235) 22.06.05 27 0
1954217 다래끼 왜난거지.. 해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32 0
1954216 누나한태 잊혀지면 전 소멸한겁니다 사서(39.7) 22.06.05 24 0
1954214 너가 정리할 악연임 [1] Vhe(118.235) 22.06.05 37 0
1954213 악연 빨리 정리 하구 나한테 오셈 [2]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29 0
1954212 너는 누군가로 부터 잊혀지기 싫겠지. Vhe(118.235) 22.06.05 23 1
1954211 누나없는 제인생은 유비없는 관우인생입니다 사서(39.7) 22.06.05 15 0
1954210 을해야 너도 알잖아 이제정리될 악연이라는걸 Vhe(118.235) 22.06.05 32 0
1954209 나 말고 다른 남자를 사랑하지말아요 누구와도 사서(39.7) 22.06.05 28 0
1954208 잰 제목만 싸도 이상한 에너지가 들러 붙어서 [2]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29 0
뉴스 빅뱅 출신 승리, “예쁜 여자들과 뼈해장국집에서 도둑처럼 먹더라”..목격담 속출 디시트렌드 03.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