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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별 장단점 정리해봄

ㅇㅇ(59.187) 2022.03.16 11:26:58
조회 515 추천 13 댓글 5

재다 : 현실에서 돈이 많든 적든 돈 욕심 많은 건 팩트라서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비양심 재다는 존재할 수 있어도 게으른 재다는 없다. 항상 뭘 바쁘게 하고 있음. 눈치도 빠름.
대신 너무 바쁘게 움직이느라 몸이 버티질 못할 수가 있다. 욕심은 적당히.


비다 : 이쪽도 욕망의 덩어린데 재다가 돈욕심이면 자아성취욕 성공욕의 덩어리임.

우물 파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운이 안좋으면 노력으로 일궈내겠다는 의지도 강해서 사주 안믿는 사람도 제일 많음.

헬창도 많고 승진 빠른 애들도 비다에 많다. 단... 비다는 사주 구조 호불호를 엄청 탄다.
노력한만큼 받아가도 노력을 워낙 많이 하는 인간들이라 좋은 사주가 되는데...
문제는 노력의 반만큼도 결과가 안나올 때도 많다. 대운의 흐름 영향이 크다.


식다 : 분위기 메이커고 항상 인기있다. 특히 남자가 재식다 구조가 되면 말빨이 장난 아님.

여자 상관다자는 알기 쉽다. 남자를 잘 조져버리기 때문이다. 식다가 참 좋은게 편관운이 와도 다른 다자에 비해 잘 지낸다.

돈과 관련된 운보다 인복이 많고, 인싸로 인생 즐겁게 사는 게 장점인 다자라고 봄.

단점은... 수시 때때로 퇴사하고 싶어한다. 도식의 영향이 심심하면 찾아오기 때문에.


인다 : 사랑을 잘 받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게 천성이다. 그런 성격 없으면 집에 돈이 많던가, 공부 머리가 있던가 그렇다.

게으르게 퍼져있는 게 좋고 그렇게 퍼져 있어도 괜찮은 사주가 많다. 운이 허락한 게으름뱅이들임. 그릇이 작다.

그럭저럭 소소하고 평화롭게 살고자 한다면 괜찮으나, 높은 위치에 오르거나 큰 돈을 벌기에는 근성이 모자라고 운도 따라주지 않는다.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여자 편인다는 남자 줬다 폈다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성이다. 또 모든 편인다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정병 조심 해야함ㅠ


관다 : 남자복이 많다고 하나 요즘은 남자복보다 일복으로 더 많이 쓰는 여자가 많다. 투잡을 뛴다던지, 남자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여자도 흔함.

관은 내 자리가 많고 잘 챙기는 것이다. 비교 분석에 특화되어있다. 공무원으로 흘러 무난하게 자리 잘잡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편관... 편관대운은 왠만하면 누구한테나 힘들지만 원래 관살혼잡되어 편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한테는 더욱 가혹하다. 재운이 와도 힘들다.

그렇다고 편관을 잘 쓰면 성격이 좀...



말이 다자지 사람마다 구조 다 다르니깐 재미로 보세용

말그대로 특정 성분이 극되지 않고 대충 3~4개 이상 있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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