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 경금

갑목은 경금한테 극 받는걸 좋아함
옆에서 보면 변태같음

을목 -> 병화, 갑목

병화 귀신같이 알아보고 따라댕김
갑목한테 의지함 등라계갑 오짐

병화 -> 무토, 신금, 간혹 임수

무토랑 치고 박고 낄낄대는 형제 사이
신금 까칠 도도 신비 끌리는 그 녀석
병화에게 임수란 두려우나 동경하는 존재

정화 -> 갑목 간혹 임수

엄마 찾아 삼만리
그러나 임수의 바람둥이 기질은 말릴수가 없는데....

무토 -> 병화, 갑목 간혹 계수

병화 나의 형제여~
무토를 지맘대로 요리하는 유일한 일간 갑목. 무토는 갑목에게 쫙쫙 골수까지 빨리고 싶다
계수 미소년st 무토는 계수를 지켜주고 싶어진다

기토 -> 병화, 을목, 간혹 경금

병화 찾아 삼만리
기토와 을목은 서로 다른 이유로 병화를 찾는다
기토가 병화에게 바라는 점은 따스함이고
을목이 병화에게 바라는 점은 과격함과 카리스마이다
기토는 을목에게 당하고 당하고 당하고 또 당하지만 이번 만큼은
내가 이길거라며 을목을 찾아보지만 결국 또 당하고 끝난다...
기토는 경금의 무식+무대포 기질에 감명받는다 아 속시원~하네!

경금 -> 정화, 무토, 갑목, 임수

말해 뭐해 경금 남편으로 소문난 정화
경금은 소심한 기토보다 무토의 우직한 생을 바란다
경금은 갑목의 뻗대는 기질을 극혐하기에 갑목만 보면 마구 휘두르고 싶다 근데 그래서 갑목이 잘리면 가장 슬퍼하는 사람도 경금...
경금은 임수만 보면 아련해짐....

신금 -> 병화, 임수 간혹 정화

신금이 병화를 찾는 이유는 신금의 특이한 성질을 바꾸려 하거나 유난이라 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해주기 때문.. 내 특이성을 받아주는 낭군님.. 그러나 여기저기 쏘다니는 병화 때문에 외로울 운명....
어디있나요 내 낭군님....
신금을 철학자로 만드는 임수... 신금은 그런걸 좋아한다. 그래서 임수와 대화만으로 우주에 다녀오곤한다.
신금은 제 특이성과 예민함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때 불더미에 가끔 자신을 던지고 싶어진다.

임수 ->  무토, 갑을목, 병화, 가끔 정화

무토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임수 뿐이다. 임수는 평생 무토를 이해하지 못한채 좋아하며 뒤에서 무토를 연구한다. 하지만 임수에게 무토란 토요 미스테리 그자체
갑을목 임수를 웃게 만드는 귀여운 존재들
병화의 깝을, 가벼움을 임수는 혐오하지만..무엇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속성이기에 병화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정화와 잘 맞지만 정화 와의 사이는 뻔해서 가끔 질리고 답답하다.

계수 -> 무토, 경금, 갑목 가끔

무토 낭군님 지켜주세여...
경금은 빤히 보이고 읽힌다 계수는 경금이 답답하다 하지만 결국 경금이 옳다.
갑목이 버겁다 가끔 하지만 을목보다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