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초 오래다니다보니 페미멀리함

난 여초 오래다니다보니 페미멀리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3.16 22:26:37

조회 71 추천 5 댓글 3

같은 여자가 지랄맞게 구는거에
몇년을 시달려보니까...

이제 해탈의 수준에 이르러서
되도록 가까이 안하는 지경에 이름

할머니 아줌마들 진짜 토나오게 힘들었고
또래나 내 위로 차이 얼마 안나는애들도
눈물쇼에 사장방 쳐들어가서 이르질않나
얼마나 구워삶아놨으면 사장이 내 얘긴 듣지도 않더라ㅋㅋㅋ
그 어려운 시기에 옆에서 고생하며 같이 일한 건 나였는데
내 얘긴 들으려고도 안하데? 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존많인데 암튼

그 환장쇼를 해놓고 후임없이 집단퇴사 해버려서
나와 상관없는 타부서 일까지 혼자하고
후임 들어오기 전까지 1달동안 커버치고..
돌아버리는 줄... 그놈의 책임감이 뭐라고
안정시키고 나도 관뒀지만

여자가 더 지랄맞은거를 깨닫게되면
여자들과도 선 다 긋게 됨..

아직 그 지랄맞음을 느끼지 못해서
여자가 남자때문에 피해본다느니 그러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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