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군인월급200이래


나는
거의 무보수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햇는데
당연히 2년 동안 일할 의지도없엇고
집에서 받는돈도 거의 없고
재혼한 콩가리 집안이라
밥도 거의 내가 해먹어야됏음
공익 풀근무뛰면 20만원인데
그걸로 폰값 하루밥값으로 써야했음

일단 공익인이유가 간이안좋아서그렇고
또 의사권유로
가족이 시켜 전신마취로 수술하다가 부작용으로
체력이 떨어져서 일끝나면 일단 집와서누워서잠.
일반인보다 체력이 안좋아서 근무때도 사실 존나졸림.
졸거나 근무때
틀딱공무원이 가뜩이나 힘든데
소시오패스같이 사기꺽는말을 함
공익이 뭐가힘드냐고 몸안좋은것까지
내가 핑계로
아프다고하는거처럼 프레임씌우거나
현역보다편하니까 노예짓열심히하라는듯
뉘앙스로 말하고 가족경조사에 빠지면
안좋게봄

거기다가 돈이너무부족하니
인터넷 도박을함
돈다날리면 그냥 한달동안0원으로 생활
집에라면은 있어서 라면으로 버티긴함
인생난이도개씹극혐이엿음

기초생활 수급ㅡ비도 요즘엔 60만원이더만

세상많아좋아졋는데 진작 이랫어야됏고
그동안 너무 ㅈ같은정치인새키들이
떼먹은게많고
너무 국민을 부려먹엇다
한번에 살기좋아지면
그동안 힘든기억들이 억눌려서 터져나오고
현재 혜택받는사람들이나
급진적인 정부를 욕할수밖에없음
사실잘못한건 그전세댄데..

노예짓한 보상을 해달라 시발련들아
최대 30대부터 월100씩 입에쑤셔넣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