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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에 사람하나 구했다고 생각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3.18 01:33:03
조회 59 추천 3 댓글 0

사실 그거에 대해서 후회는 없음

안됐잖아 사회초년생 첫 직장에서 온갖 가스라이팅에
달달볶이다가 애가 자기한테 막대해도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르는 지경까지 갔었으니까.
시키는대로 한 거 뿐인데 다 걔가 잘못한거라고 하고
문닫고 사무실 안에 앉아있음 뭐해 밖에서 하는얘기 다 들리는데
매일을 그렇게 당하고 있더라고 딸뻘인 아이한테 자기 아들 살리려고 달달볶고 난리치고 동생같은 아이한테 자기 살겠다고 달달볶고 맨날 걔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러고 있고

그래서 난 관둘거지만 얠 무조건 이 회사서 빼주고 관둬야겠다 그 생각으로 걔를 관두게 만들었고.. 나도 관뒀어
사실 이건 진짜 후회 안하거든.
사람하나 살렸다고 생각해 나는.

그 아이도 지금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
진짜 일이 재밌다구 그러니까.

근데 그 구회사 인간들이 상상이상인 인간들이라(내가 들어갔을 때 이미 사기와 횡령으로 소송걸려 있었는데 모르고 들어감) 그게 조금 찝찝하네.. 퇴사한 사람들에 소송걸고 다니니까..
확실히 그 사람이 잘못한게 있는데 왜 벌을 안받고 계속 미뤄지는건지도 모르겠음;;


내가 작년에 돈을 많이 벌거나 한 것도 아니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사람하나 구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회사 일로 신경쓰이니까 그건 또 짜증이 나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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