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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저주한다는 년들아 이거나 봐앱에서 작성

ㅇㅇ(219.255) 2022.03.19 11:13:05
조회 103 추천 4 댓글 0

불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여러 불경에서 이런 뜻을 말했습니다.
어느 외도가 부처님을 비방하고 저주하고 했는데, 여러 가지 비유로 설명해주었고, 자신에게서 나간 것은 자신에게로 돌아온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 외도는 알아듣고 참회했고, 죄업이 소멸되었습니다.

부처님 말씀은 연기법에서 나온 것입니다. 연기법을 알면 부처님처럼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참회를 해도 죄업이 소멸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감되기는 하지만 업보가 소멸되지 않습니다.
불경에 늘 나오는 말이 있는데 구업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말대로 과보를 받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거짓말을 해놓고,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서 자신의 말이 거짓이라면 어떠어떠한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심한 맹세를 하므로 사람들이 그의 말을 사실로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한 그 사람은 죽은 후에 말대로 그러한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경에서, 도둑질을 해놓고, 도둑질을 감추기 위해서 맹세하는 거짓말을 하는데, 맹세코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도둑질을 했다면 사람으로서 어떠어떠한 나쁜 과보를 받을 것이다. 이 사람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죽기 전에 사람으로서 그 말과 같은 나쁜 과보를 받았습니다.

수행자를 비방하거나 저주하면 과보가 더 엄중해집니다. 수행자는 호법선신이 보호하고 있으므로 저주가 통하지 않습니다. 저주하는 자는 금생부터 불행해지고 늘 불행한 일이 생기고 갈수록 나빠지며 죽은 후에는 그 저주하는 말과 똑 같은 과보를 받게 됩니다.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이것이 연기법입니다. 연기법에는 주재자가 없습니다. 신이 징벌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에게서 나온 것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저주하는 병통에 어떻게 떨어지게 된 것인가? 자아에 대한 집착에서 옵니다.
자기 자신이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고, 정말로 자존심이 상하고, 과거의 상처가 심하고, 어떻게 해도 치유가 되지 않고, 더욱더 괴롭기만 합니다.
이럴 때, 아무에게나 저주를 퍼붓습니다.
부처님이 제법무아(諸法無我)라고 간곡히 알려드렸지만, 중생은 무슨 뜻인지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자기 몸과 마음에는 자아가 없습니다.
지난 일에는 자아가 없습니다. 연기법이 흐르고 있을 뿐입니다.
흘러가는 대로 놔두면 됩니다.

자존심이 상한 자기 자신, 상처가 심한 자기 자신, 아무 것도 아닌 자괴감에 빠진 자기 자신, 이 자기 자신은 오직 이름만 있을 뿐이고, 진정한 자기 자신은 없습니다.
또 이런 상태는 분별심으로 일어난 것이고, 정말로 사실인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사실일지라도 잠깐이며, 시간이 지나면 마치 없었던 것처럼 변하므로 제행무상(諸行無常)입니다.

저주할 정도의 병통에 떨어지면, 귀(鬼)에게 빙의된 상태이고, 자기 본마음을 잃어버리고, 귀신의 마음과 상응해서, 막무가내로 남 탓을 하며, 타인을 원망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떼쓰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에서 원한을 품고 있으므로 그것에 상응하는 악귀들이 접근하고, 그 몸을 접수해버립니다. 이런 악귀에게 몸과 마음이 잡아먹히게 되면, 원한을 품은 사람과 그 악귀가 동타지옥(同墮地獄)합니다. 죽은 후에 함께 지옥에 떨어집니다. 능엄경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정말로 조심하세요.

수행자를 비방하면 더 나쁜 과보를 받는 대신에, 먼 후세에는 더 좋은 인연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보살이 말하기를 먼저 나쁜 과보를 받고, 좋은 과보는 먼 훗날이므로 개탄한 것입니다.
부처님을 비방하면 먼저 지옥에 떨어지고, 먼 훗날에 부처님이 출세하면 출가하여 아라한과를 얻게 됩니다. 이렇게 되므로 평등하기는 하지만, 고통은 당장에 있고, 즐거움은 먼 훗날입니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쟈 모지사다야 사바하”
우리는 늘 구업을 짓고 있으므로 매일 참회합니다.

저주하거나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복이 있는 기간에는 재난이 없다가, 복이 끝나면 바로 재난을 당합니다. 복을 늘 지어서 재난이 오는 것을 훗날로 미룰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가지 않는 것은 평소에 주변에 베풀어놓았기 때문입니다. 범죄수익을 주변 사람과 나누어 가지므로 감옥에 가는 것이 늦추어집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복이 소멸되므로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기법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입니다.
돈이 많으면 무죄인데, 범죄수익을 변호사, 판사, 검사, 언론 기자 등과 미리서 나누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보시에 해당하므로 복력이 생겨서 잠시 감옥에 가지 않습니다.

부처님이 제정하신 계율은 연기법에서 나옵니다.
계율을 제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삼악도에 떨어지는 제자들이 나오게 되므로 어쩔 수 없이 계율을 제정한 것입니다.
십선이 행해지는 불국토에는 계율이 없습니다.

악순환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려면:
“인생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무생법인(無生法忍)입니다.
이 문장은 선(禪)밀어(密語)이므로 문자로 해석해서 분별심을 내면 맞지 않습니다.
“Nothing happened.”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아니라 처음부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참구해보세요.




니네가 죽던 말던 상관 없는데 대통령 될 대운의 사람한테 살 날려서 업보 쌓으면 일반인한테 날리는 거 보다 몇배로 돌아올걸?
조만간에 니네 사고수 날 듯.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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