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좀 무서웟던 경험 한적 잇는데 아무한테도 말안함

몇년전에 좀 무서웟던 경험 한적 잇는데 아무한테도 말안함앱에서 작성

유하

2022.03.19 23:56:37

조회 90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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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이 한동안 계속 단발머리 여자가 꿈에서 목을 조른다는 거야 나타나던지 몇번 그 얘기를 했는데 이게 잊을만하면 꿧음

한번은 왜 그러냐고 물어봤대

그러니까 여자가 네 윗 조상대에 원한이 있다고 하는거임

그러다가 얘가 또 꿈을 꿨는데 갑자기 네 여자친구는 어디 있냐고 하길래

얘가 나는 여자친구가 없어였나 이랬지 싶은데

이 얘기 듣고 한달인가 뒤에 얘네 집에서 낮잠 같이 자다가

단발 머리 여자가 내 목을 조르는 거임 꿈에서

그래서 딱 깼는데 그때가 기해년 10월인가 11월 오후 5시쯤 이엇는데

내가 너무 놀라가지고 너 이거 한번 알아보라고 햇는데

나중에 얘가 알아보니 할아버지 대에 두집 살림 잇엇다고 함..

먼가 좀 찝찝해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햇는데 저뒤로는 아무 일 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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