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서 뭘 할려고 시도조차 하면 안된다. 

끝에 가서는 구설수에 오르거나 손해만 보고 배신감만 당하거나 안 좋더라.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야한다.

70프로는 자신한테, 30프로는 가족한테.

그 외 인연들한테는 형식적으로 최소한의 거리 정도만 유지.

내 친구 교사 하는 애 있는데 공부 못하는 애 그렇게 학교에서 신경 써주고 성적 끌어올릴려고 에너지 써도 돌아온건 서술형 평가 때 통수였다.

하도 질문이 많고 가르쳐준것도 많아서 어거지 식으로 끼워맞추기 식 합리화로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켰다는 둥, 많은 학생을 대하니까 내 기억력이 더 정확하지 않겠냐는 둥 되도 안되는 논리로 1점이라도 서술형평가 더 받아갈려고 온갖 ㅈㄹ 다하더라.

꼭 인복 없는 사람뿐 아니고 님들아....

남을 위해서 에너지 절대 과하게 쓰는거 아니다.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주는 사람이 손해를 보고 상처를 받을수 밖에 없어.

자신을 위해서 살다가 나중에 눈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