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몸 안쓰는 사무직만 바라보는데 그 이유가 부모세대로부터의 어린시절 이어져온 가스라이팅 때문임.
어릴적부터 공사판, 농부, 시장 사장님, 미화원 등 보여주면서 "너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 몸이 힘들어져!" 이걸 계속 세뇌시키고 덤으로 "공무원이 철밥통이여!, 엄마 친구  아들 s사 입사 했다더라" 이러면서 안정적인 직업, 다른 식구 또래를 비교하며 경쟁심리를 부추김. 게다가 학교 선생님들도 그렇게 교육하고
그래서 자기능력 계발보다는 토익, 공무원 공부에만 매진하기 시작하고 공무원, 대기업 등에 입사하면 인생이 낙원길 열릴거라 착각에 빠지기 시작. 하지만 막상 그 직업 가지면 자기와 안맞는 것을 3달만에 깨닭기 시작하고 현타오기 시작...
그래도 이걸 놓을 수 없어. 왜냐고?
나가면 막막하거든 어른들 말듣고 여기까지 왔는데 내가 투자한 시간이 있는데... 나가면 뭐하지? 나 닦아놓은 기술도 없는데? 또 주변인 눈치도 보이고
결국 꾹 참고 계속 노예짓 선택하거나 자살을 택함 시야가 이미 좁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준비하는 젊은 20,30대들아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그거 되면 절대 편하지 않고 꽃길도 아니고 과도한 업무+상사 가스라이팅에 시달려야 된다. 적성에 이미 안맞는다고 생각되면 네가 하고싶은일과 관련된 기술 준비해라. 40대라도 준비하세요.  인생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