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는 2가지 면역체계가 있다.

1. 선천면역
2. 후천면역
선천면역은 모든 생물이 다 가지고 있는거고
후천면역은 척추동물이 추가로 가지고있음

우리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1차 방어선이 대식세포와 호산구라는 세포다.
대식세포는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세포고
호산구는 쉽게말해 산성탄 쏘는 파이어뱃이라고 생각하면됨
2차방어선은 네츄럴킬러세포가 출동하는데, 감염된 세포를 싹다 죽여버림

엥간한 바이러스는 이쯤에서 정리가 된다.
네츄럴킬러세포가 출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초침입 이후 12시간이내, 그러니까 니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12시간안에 나았다면 그냥 바이러스에 비해 니가 너무 건강했던거다.
당연히 항체도 안생김
사실 생길필요가 없음

여기서 방어선이 뚫리면 3차 방어선, 후천면역이 발동한다.
이때 등장하는게 티세포와 비세포다.
얘네들은 백혈구가 존나게 싸울때 뒤에서 항체를 연구함
항체가 연구되는 시간은 3일~7일 사이다.
그러니까 니가 3일이상 존나게 아팠다면 바이러스에 비해 너의 선천면역이 약했던거다.
항체를 만들어서 바이러스를 이겨낼정도로 심하게 앓았다면 몸이 다시는 같은 개고생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항체를 기억한다.


자, 항체가 꼭 좋은것일까?
좆미크론따위 항체없이도 이겨내는 사람들이 진짜 건강한 사람들이 아닐까?

그런데, 선천면역체계의 백혈구(대식세포, 호산구, nk세포등)가 면역활동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산소공급이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백혈구집단의 활동능력이 떨어지며, 이것은 곧 면역력 약화를 의미한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하거나(걷기포함), 대화를 하거나, 장시간착용을 하면,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산소량이 20% 감소한다.

즉, 마스크를 쓰고 스스로 면역체계를 씹창낸다음, 백신을 맞고 어거지로 항체를 만들어내는 아주 비효율적인 방식을 고집했던 것이다.

그런데 백신으로 만들어진 항체도 고작 3개월 지속되고, 변이를 거듭한 오미크론은 기존항체가 통하지도 않으니, 지금 확진자 60만명이 속출하고 백신맞은 애들이 좆미크론에 갤갤대는 것이다.

결론
마스크쓰기 세계1등 + 접종률 세계1등 = 확진자 세계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