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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다자들과 인간은 찬찬히 읽어보도록.~앱에서 작성

ㅇㅇ(111.91) 2022.03.21 09:26:59
조회 215 추천 1 댓글 0

지구에 현존하는 70억이 넘는 인류 중에는 각양각색의 직업이 있는데 그중에서 유독 인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류가 있으니 스님이나 수녀 사주를 가진 사람들과 기생이나 무당 팔자를 가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스님이나 수녀 사주란 형이하학적인 물질보다는 형이상학적인 정신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고 기생이나 무당 팔자란 형이상학적인 정신보다는 형이하학적인 물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적인 설명보다는 실질적인 의미로 스님이나 수녀들은 인생의 고락을 통하여 삶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니 속세의 인간을 떠나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기생이나 무당 팔자를 가진 사람들도 우여곡절을 거치며 살아가야 할 운명으로 자신의 영혼을 진화 시키기 보다는 타인의 영혼을 위로하면서 자신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벗어나려는 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 되는 법인데 비록 육체는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정신은 인간이 아닌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업장이 두텁고 업보가 중중하다는 의미입니다.

인간들은 주어진 주파수 내에서 상호 간에 의식의 교류와 기운을 소통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의식 수준이 너무 높거나 기운이 너무 혼탁한 사람들은 의식의 교류가 어렵거나 기운의 소통이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의식이란 좌파와 우파로 나눠지고 상급과 하급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의식의 편차가 크다면 상종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으로 동지 의식이란 서로의 의지가 같고 인생의 목표가 비슷한 사람들이 공유하는 신념입니다.

또한 기운이란 상생상극 하고 유유상종 하는 것으로 토기는 수기를 싫어하고 청기는 탁기를 싫어하는 법인데 이를 무시하는 것은 자연법과 우주법을 거스르는 것이니 반드시 대우주로부터 천벌이 뒤따르게 됩니다.

대우주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자미원.태미원.천시원의 삼원에서 시작하여 18차원으로 구분되어지는 것인데 우리 은하인 태양계의 일원인 지구별은 그중 시공간이 함께 존재하는 4차원의 물질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질계를 명재계라고도 하는데 이는 의식이 에너지와 결합하여 생명체로 환생 하게 되는 것이니 암재계에 있을 때에는 진화를 기약할 수 없으나 물질계에 편입되는 순간부터 영혼의 진화를 기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의 진화를 위하여 정법을 수행하는 스님들은 초월 의식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인간의 삶에 어떠한 집착이나 미련이 없는 것으로 그들의 영혼은 인간이 수행할 덕목을 이미 이수한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술에 빠진 승려들은 수행 과정에서 지혜는 조금 얻게 되었으나 물질에 대한 욕망과 애착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무지한 사부 대중을 유혹하고 오도 하여 영혼을 타락 시키게 됩니다.

한편 유흥과 쾌락에 빠진 기생들은 자신의 색기를 주체하지 못하니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뭇 남성들에게 웃음을 팔며 애정을 구걸하게 되는 것이니 그 운명이 기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류계의 여성들은 인복이 박약하다고 보는 것이니 끝없이 남성에 대한 구애를 한다고 보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허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도리어 자신의 인성을 타락하는 방향으로 운명이 전개됩니다.

사주 팔자란 운명의 바코드로 년.월.일.시의 4기둥으로 구성되는 것인데 이를 천간지지라고 말하는 것이며 용신의 방향으로 대운이 전개되면 운명이 좋아지고 기신의 방향으로 대운이 흐르면 운명이 악화됩니다. 

이러한 사주 팔자는 대부분 출생 시에 가지고 태어나는 법인데 이는 인간의 영혼이 윤회를 계속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며 과거생의 습성에 따라 현재생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주 팔자 속에 감춰진 격국과 용신에 의하여 현재생의 운명이 전개되는 것인데 같은 격국이라도 의식의 수준에 의하여 사명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고 용신의 향방에 의하여 성패의 여부가 결정되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동일한 격국이라도 의식의 수준에 따라서 교수와 교원으로 구분되는 것이고 판사와 죄수로 차별되는 것이고 성령의 후손과 악령의 후손으로 심판 받는 것이니 각자 자신의 의식을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인간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으며 성장하는 동물인데 선의 의지를 가진 사람은 용신의 방향으로 인생이 전개되고 악의 의지를 가진 사람은 기신의 방향으로 인생이 전개되는 것은 업보 청산을 위한 과정입니다.

인간은 부정모혈에 의하여 생명 현상을 부여 받게 되는 것인데 부정이란 아버지의 의식을 닮는 것이니 새로운 생명체의 정신을 조성하게 되고 모혈이란 어머니의 기운을 받는 것으로 새로운 생명체의 육체가 됩니다.

그런데 물질계에서는 정신보다 물질이 비교 우위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현대 사회가 모계 사회로 발전하게 되는데 요즘 세태를 보면 인권이나 여권이 신장 되다 보니 정신보다는 육체를 중시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배우자로서 진.선.미나 지.인.용을 고루 갖춘 이성을 선택해야 하는데 좀처럼 우량한 이성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게 되니 갈수록 사회는 혼란스러워지고 신세대들이 더욱 영악스럽게 변모하는 원인이 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은 기운은 강한데 의식이 낮은 여성이니 이는 남성을 제압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보니 이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거나 가정을 이루게 되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지고 가정이 파괴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은 의식은 높은데 기운이 혼탁한 남성이니 이런 사람은 소위 내로남불에 익숙한 사람들로 기운이 강할 때는 업장을 쌓는 과정이고 기운이 약할 때는 업장을 푸는 과정으로 후생에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식이 발달한 사람들은 속세를 떠나 마음 수련을 계속해야 하는데 이는 성직자나 구도자가 되는 길이며 기운이 강한 사람들은 업장을 소멸하기 위하여 스스로 기생이 되거나 가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니 인명재천이라는 말처럼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수명과 운명이 결정되었다고 보는 것이며 단지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를 활용하여 개과천선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운명을 새로 개척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소가 4가지가 있는데 선천성.유전성.환경성.자율성을 말하는 것으로 이중 선천성과 유전성은 자신이 극기할 수 없는 영역이고 환경성과 자율성은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스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더 이상 세속의 부귀 영화에 미련을 가지지 말고 수행 정진을 계속하여 영혼의 진화를 도모하여야 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견성과 해탈을 거쳐 열반과 성불의 경지에 도달해야 합니다.

기생 팔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더 이상 인간의 욕망에 휘둘리지 말고 육체적인 쾌락보다는 정신적인 만족을 구하기 위하여 자아를 버리고 진아를 찾으려는 수행을 계속하는 것이 바로 미래생을 위한 투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습성은 관성의 법칙 때문에 과거생의 업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인성의 계발이나 영성의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인생은 짧고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간혹 의지가 강한 사람들이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게 되거나 어느 순간에 확철대오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과거생부터 꾸준히 연마하고 준비한 자세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뇌파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은 입자이면서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장과 자기장을 가지게 되는 것이며 만약 오감의 제약이 있으면 육감을 통하여 상호 작용을 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인간과 인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인간과 우주 사이에도 비국소성의 원리에 의하여 소통 되고 교류하게 되는 것이니 지혜가 발달한 사람은 혜안이나 영안으로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기심이 많아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기운을 발산하려고 하지 않고 타인의 기운도 수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외롭고 괴로운 인생을 살게 되니 스님 사주나 수녀 사주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탐욕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기운을 지나치게 발동하려고 하고 타인의 기운도 지나치게 흡수하려고 하기 때문에 언제나 허전하고 갈증을 느끼게 되니 기생 팔자나 무당 팔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스님 사주라고 부르는 사람은 사주 팔자에 토기가 많고 기생 팔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사주 팔자에 수기가 강한 편인데 토기는 감정 기복이 없으나 화기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수기는 성욕이 강한 편입니다.

스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의 특징은 인연운 특히 배우자와 자식운이 약하다는 것이며 재물이나 권세를 추구하게 되면 화근이 되어 운명이 더욱 비참해질 수 있는 것이니 오직 구도에만 전념해야 할 것입니다.

기생 팔자를 타고 난 사람들의 특징도 배우자와 자식운이 약하기 때문에 항상 외롭고 괴로운 일생을 보내야 하는데 이번 생은 과거 생의 업력을 지우는 기간으로 알고 미래 생을 위해 더 이상 악업을 지으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사주 팔자란 자신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는 천기 누설에 해당되는 것인데 기운을 중시하다 보니 의식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의 블러그를 방문해주신 이웃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스치는 인연보다는 머무는 인연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인생문답은 문자(01052740793)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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