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가 무토를 만나면 무계합은 無情之合(무정지합)이다. 무계合化 火는 財가 되는데, 財는 戊土 관을 써먹어야 하기때문에 무토를 만나면 희생을 강요 당한다. 무토입장에서 화라고 하는 것은 나를 밀어주는 세력이지만 계수입장에서는 재는 여자 같으면 시집이니, 시집이나 (남편을 위한 희생, 이런 경우가 될 소지가있고, 그래서 계수가 무토를 만나면 외롭다고 한다. 희생을 해야하는 일이 있고, 정이 그립다하는것이 계수가 무토를 만났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음간은 양간을 만나면 이익인데 계수만큼은 무토를 만나면 큰산에 무지개가 걸린것으로 보아 허망하고 순간적이고,갑목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본분을 망각하는것으로 본다.癸水가 무토를 만나면 우선 안 좋은 쪽으로 봐서는 정을 주기는 주는데 자기에게는 별로 돌아오는 것이 없이 희생만 강요당하고 무토에게 정을 준만큼 되돌아 오지를 않는다.또 癸水가 戊土를 만났을 때, 하늘에서의 癸水와 戊土의 슴은 무정지합이라고 해서 무토 입장에서 쫓水와 癸水입장에서의 戊土는 다르겠지만 癸水는 나이 어린 소녀로 보고, 무토는 나이가 많은 걸로 봐서 癸水가 戊土와 合을 하고 있으면 나이차이가 많은 상대를 만난다는 말도 있듯이 계수와 무토가 합을 하면 요즈음 말로는 원조교제로 볼 수도 있다.그렇지 않으면 비정상적인 결합으로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예전 같으면 보쌈식으로 팔려 가는, 일방적 희생을 강요당하고 비정상적인 결합이 되기 쉬운 것이 戊癸합으로 계수입장에서 보면 그렇다. 또 癸수가 무토와 합을 하면 갑을목을 잘 안 키우려하여 원래의 본분을 망각한다. 좀더 나쁜 쪽으로 말하면 관을 이용하려고 한다.단,계수가 무토를 좋아하고 남편덕을 잘 볼때도 있는데 그때는 수왕한 사주에 무토가 있을때는 상당히 남편덕을 누리고 졸지에 시집을 잘 가서 호사할수 있는 명이다. 그 나머지는 좋을것이 하나도 없다. 계수입장에서는 토가 천간에 나와있는것이 별로 좋지 않아서 계수입장에서는 토가 천간에 나오면 천덕꾸러기가 된다.계수는 토가 천간에 나타나는것을 싫어한다.천간에 토가 나오면 희생을 강요당하거나 천덕꾸러가 될수 있다.
레알 무토녀랑 있으면 숨막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평가 당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