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석열 부부 맺어준 눈썹도사님..제주도 칩거(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2.03.22 07:53:43
조회 254 추천 1 댓글 0




메뉴 펼치기


홈 사회 정치 경제 국제 문화 IT 연재 포토 팩트체크


<iframe id="9fedef44-53b2-4a80-9f19-d9bad409d2c7" name="{"usePrefersColorScheme":"N","usePreferColorScheme":"N","frameId":"9fedef44-53b2-4a80-9f19-d9bad409d2c7","frameName":"9fedef44-53b2-4a80-9f19-d9bad409d2c7"}" title="광고" scrolling="no" style="min-width: 320px; width: 100%; min-height: 68px; height: 10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allowtransparency="true"></iframe>
<img src='https://t1.daumcdn.net/media/news/news2016/cp/cp_JTBC.gif' class='thumb_g'  alt='JTBC' style='display: block; width: auto; vertical-align: top; height: 26px;'>언론사 선택 기능[단독] "윤석열 부부 맺어준 스님 정체는 눈썹도사님..제주도 칩거"
봉지욱 기자입력 2022. 01. 27. 11:22
댓글 1938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무속인 무정스님 "제주도서 칩거 중"
기 빠진다며 눈썹 밀어주던 '눈썹도사님'
삼부토건 관계자 "무속 의혹은 무정이 키맨"
<img alt='무정스님으로 알려진 심무정 씨. 사진=심무정 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6137mjsy.jpg' data-org-width='560' dmcf-mid='EYmbkimF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6137mjsy.jpg' width='658' style='display: block; width: 412.19px; margin: 0px auto; vertical-align: top;'>이미지 크게 보기무정스님으로 알려진 심무정 씨. 사진=심무정 씨 SNS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맺어준 무정스님의 정체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김건희 씨는 지난해 7월 온라인 매체 기자와의 통화에서 "무정은 남편이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논란의 무속인 중, 무정이 유일하게 윤석열 후보가 아내보다 먼저 알았던 인물인 겁니다.
삼부토건 조남욱 전 회장실 수첩에는 '최은순과 김건희-삼부토건-무정-윤석열'로 이어지는 4각 관계 중심에 '무정스님'이 있었던 정황이 나옵니다.
<img alt='조남욱 회장실 일정표와 전화번호부 등을 삼부토건 관계자와 함께 분석하는 취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7556bqvr.jpg' data-org-width='560' dmcf-mid='EBqx7Ijo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7556bqvr.jpg' width='658' style='display: block; width: 412.19px; margin: 0px auto; vertical-align: top;'>이미지 크게 보기조남욱 회장실 일정표와 전화번호부 등을 삼부토건 관계자와 함께 분석하는 취재진

그런데 무정은 불가의 승려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JTBC 취재진은 삼부토건 전현직 직원들의 육성 파일을 입수했습니다.한 현직 임원은 무정을 네팔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합니다.[A씨/삼부토건 임원]
본인이 도사라고 하니까. 우리한테도 도사라고 했으니까. 기 수련을 통해서 기 치료하고 그런다고 얘기하셨어.
우리 (네팔) 현장이 있으니까. 그때 와서 우리도 식사할 때 같이 식사하고 그랬으니까요. 평소에 우리
직원들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고 그러더라고요그러면서 눈썹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A씨/삼부토건 임원]
관상도 좀 보고, 무슨 이제 눈썹 같은 걸 정리를 해주시고 이런 분이고. 눈썹 정리를 한다는 건 이제 기 같은 것이 빠져나간다고 하면서 눈썹을 좀 깎아주더라,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눈썹 칼이 있잖아, 그걸로 이렇게 눈썹도 밀어주고.
<img alt='삼부토건 네팔 현장을 방문한 조남욱 회장(왼쪽부터), 심무정 씨. 1998년 촬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8777chmc.jpg' data-org-width='560' dmcf-mid='ENXxgUTP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8777chmc.jpg' width='658' style='display: block; width: 412.19px; margin: 0px auto; vertical-align: top;'>이미지 크게 보기삼부토건 네팔 현장을 방문한 조남욱 회장(왼쪽부터), 심무정 씨. 1998년 촬영

조남욱 회장 운전기사 B씨는 뒷좌석 회장 옆의 무정을 생생히 기억했습니다.[B씨/전 삼부토건 수행비서]
머리는 깎았어요. 우리가 부를 때는 '땡중'이라고 칭해요. 스님 같지 않은 행동도 조금 하시니까.
굉장히 발이 넓은 양반인 것 같았어요. 예전에 이 양반이 회장한테 "젊은 검사가 착실한 사람이 있는데,
법무부 장관까지 갈 수 있는 상이다". 이런 얘기는 얼핏 들은 것 같은데.거처가 불분명해, 애를 먹었단 증언도 나왔습니다.[B씨/전 삼부토건 수행비서]
(그분 사는 데는 어디예요?) 무정스님 거처는 막 그 왔다 갔다 해가지고 난 그거 얘기 못 하는데.
. 저 거주지가 딱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 양반은. 내가 왜 그러냐면, 내가 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회장) 심부름을 간다 그래도 한 네다섯 군데를 다녔기 때문에. 그래서 거의 뜨내기같이 이제 그러고 다니는 것 같던데. 마지막으로 얘기했던 건 저 해외 나가계시는 걸로 들었는데?무정은 동해 삼척이 본거지였는데, 네팔 포카라로 빈번히 떠났다고 합니다.
포카라는 안나푸르나 트레킹 등 네팔 최고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img alt='조남욱 회장실 입구 벽에 걸린 '네팔 포카라' 그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9940qzcl.jpg' data-org-width='560' dmcf-mid='EPQ6yomFQ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27/JTBC/20220127112209940qzcl.jpg' width='658' style='display: block; width: 412.19px; margin: 0px auto; vertical-align: top;'>이미지 크게 보기조남욱 회장실 입구 벽에 걸린 '네팔 포카라' 그림

김건희 씨 녹음파일에도 네팔이 등장합니다.[김건희(지난해 7월)]
그분이 그러고 히말라야로 기도를 가셨어요. 그분은 한국에 잘 안 있고 거의 히말라야나 이런 데 잘 가세요.하지만, 무정은 네팔이 아닌 제주도에서 칩거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언론의 눈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7시간 녹음파일에서 김건희 씨는 "무정이 문재인 대통령이 망한다고 말해서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삼부토건 전현직 직원들의 육성파일은 최근 불거진 무속 논란을 가장 정확히 알 만한 사람이 바로 무정스님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477532 사주어떠냐 (39.7) 22.03.22 29 0
1477530 괴롭히는사람은 내가어떤모급이던괴롭히고 ㅇㅇ(175.115) 22.03.22 19 0
1477527 따뜻한말해주면 우습게보는사람 [1] 아라(106.101) 22.03.22 36 0
1477526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3 0
1477524 짐 파슨스 기미일주네 ㅇㅇ(220.123) 22.03.22 147 0
1477521 남의 결혼식 장례식에 왜 가는지 [1] ■■(1.230) 22.03.22 45 0
1477520 내가 집착 안한 남자 인다새끼가 처음임 ㅇㅇ(183.102) 22.03.22 48 2
1477519 돈없고 어리고 예쁜여자 구함 지스팟라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2 35 0
1477515 오늘의 역학 공부 ㅇㅇ(112.168) 22.03.22 27 0
1477514 근데 엄청 지겨웠을것같아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3 0
1477511 강남 송X 선생 장난 아니네 사례자 인생맞추기 하는데 ㅇㅇ(175.223) 22.03.22 34 0
1477508 무언가 나쁜쪽은아니야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5 0
1477503 인간은 한 인간의 인생을 자기뜻대로 통제할 수 없어 [1] ㅇㅇ(125.250) 22.03.22 67 5
1477500 그런사람이 항상 같은 모습은 아니겠지만 ㅇㅇ(175.115) 22.03.22 28 0
1477498 다 끄지라 애생이나 불러와라 심심하다 ㅇㅇ(49.175) 22.03.22 21 3
1477489 사실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22 0
1477485 이 정도면 궁합 어때? [1] ㅇㅇ(121.168) 22.03.22 152 0
1477481 기억에남는사람그거지 [3] ㅇㅇ(175.115) 22.03.22 69 1
1477479 아 그나저나 너무 힘들다 ㅇㅇ(125.250) 22.03.22 22 0
1477477 요즘 애들은 멍청해보여 ㅇㅇ(175.223) 22.03.22 34 0
1477476 인겁상 사주인데 대운이 인관재식비로 흐르면 좋은 건가 ㅇㅇ(175.120) 22.03.22 170 0
1477474 유럽남자들은 보통 [3] ㅇㅇ(211.219) 22.03.22 72 2
1477471 미안함도 이제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8 0
1477469 다음 대운이 개좋으면 ㅇㅇ(223.62) 22.03.22 90 0
1477468 대화가 통하면 할말잇음 하고 대화가 안통하면 상종안하고 거울치료(27.119) 22.03.22 28 0
1477465 짝사랑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후려친다고? [2] ㅇㅇ(223.39) 22.03.22 85 3
1477463 도리도리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5 0
1477459 인간을 자동차에 비교한다면 금수다자는 ㅇㅇ(117.111) 22.03.22 169 3
1477456 수목용신 왤케 힘드냐 ㅇㅇ(183.102) 22.03.22 85 0
1477451 이카리 신지<--인다남같지 않음? ㅇㅇ(121.168) 22.03.22 30 0
1477450 요즘은 임신해도 다 마르고 배만 뽈록하던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2 54 0
1477448 나오피녀인데그만둬야되냐 [3] (39.7) 22.03.22 69 0
1477441 아쉽진않아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5 0
1477437 복수하고 싶을때 참아? [4] ㅇㅇ(211.250) 22.03.22 53 0
1477433 비견겁재 형살이라 그런지 남사친 진짜 하나도 없어 ㅇㅇ(175.120) 22.03.22 38 0
1477430 오피가는남자는 다 안괜찮은남자냐 [2] (39.7) 22.03.22 49 0
1477427 멋있었어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20 0
1477426 내가 기억에 남는 사람은 ㅇㅇ(106.101) 22.03.22 46 2
1477425 유방암 의심되면 도태 유전자 보유야? [1] 모헤(220.92) 22.03.22 43 0
1477424 노처녀 시집 언제가는지좀 봐주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ㅇㅇ(182.216) 22.03.22 49 0
1477423 상처준 사람이 기억에 남는다는것도 다 핑계다 [1] ㅇㅇ(125.250) 22.03.22 48 5
1477419 타고난거에 대해서 항상 남들을 기다려주고 ㅇㅇ(106.101) 22.03.22 20 0
1477415 그래도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2 0
1477410 나이 먹을수록 잘생겨지는 이유가머냐 [8] ㅇㅇ(182.227) 22.03.22 62 0
1477408 느그들은 여자도 아니니까 언제나 자위만해라 [1] ㅇㅇ(49.175) 22.03.22 24 0
1477407 이제 그기억도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7 0
1477405 이름 볼때마다 밀크브라운(118.235) 22.03.22 14 0
1477403 고래한테 펭귄 먹히는 모습 ㅇㅇ(217.178) 22.03.22 35 0
1477400 내 10캐시...... 라방전공해줘(218.146) 22.03.22 11 0
1477399 내가 상처 준 사람이 왜 기억에 남냐 [3] ㅇㅇ(106.101) 22.03.22 119 11
뉴스 [포토] 조유리, 요정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