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크라이나, 미 세균실험실 파문… 한반도는?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2 15:20:18
조회 36 추천 0 댓글 0

우크라이나, 미 세균실험실 파문… 한반도는 어떻게?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3' target="_blank">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3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미국의 비밀 세균실험실의 일각이 드러났다.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주도한 세균무기 실험실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며 국제적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내에서만 미국이 주도해 30여개 이상의 세균무기 실험실을 차려놓고 생물무기 연구를 진행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러시아 국방부는 미국의 생물 무기 개발 활동에는 '철새의 고병원성 조류독감 바이러스', '박쥐가 인간에 전파한 세균과 바이러스 병원체 등 여러 종목 연구가 망라되어 있고', '수 많은 혈청 샘플을 수집'했으며, '일본군 731부대'와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바로보기)

또한 러시아는 구체적인 증거로 우크라이나 내 생물 무기 실험실의 위치와 미국이 지원하기로한 자금의 액수가 적시 된 미국방부와 우크라이나 본건국 사이에 체결한 협정 문서를 공개했다. 이 협정 문서에는 미국이 2005년부터 우크라이나 내에 생물무기 연구를 위한 자금 총 1500만 달러를 대는 것과 우크라이나 내 생물무기 실험실의 위치(키이우,리비우,오데사)가 명시되어 있다. (☞관련문서 다운받기)

러시아는 이 문제를 국제적으로 폭로하며 ’미국이 주도한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군사 생물학 활동에 대해 논의‘할 것을 요구하며, 유엔안보리이사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1일(현지 시간)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열렸다.

또한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12일, 미국이 진행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300여 개 이상의 생물실험실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추가로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계속해서 미국의 세균전 준비에 대한 폭로를 이어나갈 뜻을 내비치고 있다.

세계의 이목이 자신들에게 집중되자 미국은 사태수습을 위해 급히 지난 2월 말,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 공식 사이트에서 미국 생물실험실과 관련한 해당 문건을 급히 삭제했다.

그리고 미국은 관련자들이 나서 수습을 위한 변명을 했는데 오히려 그 내용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 국무차관 눌런드는 3월 8일 열린 미 국회 상원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에 “생물연구 시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협력하여 그런 '연구자료'가 러시아군의 수중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미국이 관여하는 세균실험실이 우크라이나에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며 이 시설과 자료가 러시아 손에 들어갈 경우 비밀에 부쳐온 미국의 세균실험실의 정체가 드러나 자신들의 기만적 처사가 만천하에 밝혀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그 동안 의혹이 있어왔던 미국의 전세계 비밀 세균실험실의 일각이 드러날 것이 예견되어 전 세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반도에 큰 위협을 가져올 미 세균무기실험실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미국은 전 세계에 300여개 이상의 세균실험시설을 운영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미국은 자국을 이익을 위해서 국제법도 무시하고 위험천만한 세균 시설들을 전 세계 도처에서 운영하며 자신과 대립하는 국가를 상대로 세균전 위협을 가해왔다.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 세균실험실로 인해 미국으로부터 세균전 위협을 받아왔으며 이것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어나게 된 한 원인이다.


🔼지난 2019년 12월 주한미군은 세균무기 실험실이 부산항에 존재한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날 우리의 처지는 우크라이나와 다를 바 없다. 미국은 우리나라에도 부산항 8부두를 비롯 전국각지에 세균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세균전 능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미합동군사연습 기간엔 한미생물방어연습(AR)을 해마다 강행해왔다.

미국 주도의 세균무기 실험실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이것을 두 눈 뜨고 보면서도 수수방관하고 있다.

미국의 세균전 프로그램 주피터(JUPTR) 책임자는 한국은 호의적인(friendly)나라이며,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에도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나라다고 밝혔다.

미국에게 한국은 쉬워도 너무 쉬운 나라인 것이다.

현실은 미국에 의해 전국각지가 위험천만한 미군의 세균실험실, 세균전 전초기지화 되어있다.

이로 인해 주민의 생명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게 되었으며, 주변국들로부터 긴장과 대립을 야기하게 되었다.

벌써부터 이 문제는 국제적 문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인다. 중국과 러시아는 두나라 정상들이 공동으로 “미국이 동맹국에서 군사생물학 활동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언급하며 우려를 표시했다.(☞관련 성명서1 바로보기), (☞관련 성명서2 바로보기) 

북과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해 우리나라 땅에 건설한 세균실험실들로 인해 이땅에 사는 우리가 외교적 피해를 감수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미국의 세균실험실이 우리 땅에 존재하는 이상 이 시설들로 인해 주변국들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수 있다는 불안을 떠앉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세균실험실을 위해 안방을 내어준 우크라이나의 처지가 지금 어떠한가를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미국의 이익만을 위한 위험천만한 불행의 근원인 미 세균실험실을 우리 땅에서 하루빨리 폐쇄, 철거해야 한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479468 살기긔찬다 0ㄱ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26 0
1479467 끼리끼리란말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냐 [3] ㅇㅇ(118.235) 22.03.23 63 0
1479466 나밍 공짜 ㅂㄹ 안조아헤서 ㅇㅇ(176.160) 22.03.23 21 0
1479465 지지도 부목이나 매금 같은 개념을 논하나? ㅇㅇ(76.119) 22.03.23 39 0
1479464 아 인생 사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18 0
1479463 나기토같이 생겼어? [2] 롤리달콤이(14.42) 22.03.23 85 0
1479461 역갤럼들 신기한점 ㅇㅇ(176.160) 22.03.23 43 0
1479460 근데난진짜 집에있는게좋아서 ㅇㅇ(118.235) 22.03.23 26 0
1479458 샹년들아 이제 벚꽃도 보러다니고 좀 해라 [2] 사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50 0
1479457 어덯게 사람이 다똑같이 대해 ㅇㅇ(176.160) 22.03.23 21 0
1479456 확진자랑같이밥먹엇는데도 안걸림 [3] ㅇㅇ(118.235) 22.03.23 39 1
1479454 야~~이~~ 홍~어 쉐리들아 사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19 0
1479453 길에선 예쁜 애들 존나보는데 여기엔그런애들있긴하냐? [4] 지스팟라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61 1
1479452 상관격인데 [3] ㅇㅇ(221.154) 22.03.23 418 0
1479451 관이 틀, 보호, 반복, 구속 이라던데 [2] ㅇㅇ(211.36) 22.03.23 210 2
1479449 그놈이 그놈이다 ㅇㅇ(118.235) 22.03.23 32 1
1479448 나랑 상대방 사주 구성이 사형살 사고지 사왕지를 만들면 ㅇㅇ(221.154) 22.03.23 298 0
1479447 빻티쉬의 핵심은 ㅇㅇ(176.160) 22.03.23 38 0
1479446 코로나 후유증 아직도 있응 [2] 못생긴새끼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51 0
1479445 나도 빻티쉬인디 ㅇㅇ(176.160) 22.03.23 29 1
1479444 슬프네요...ㅜ.ㅜ... ㅇㅇ(106.101) 22.03.23 28 0
1479443 김국진 보니까 사주 없는거 같다 [3] ㅇㅇ(175.118) 22.03.23 237 0
1479441 ㅋㅋㅋ ㅇㅇ(106.101) 22.03.23 29 0
1479440 용신쓸수있어? ㅇㅇ(175.201) 22.03.23 32 0
1479438 현대사회에서 가장 살기 편한 건 무인성 무식상이다 [5] ㅇㅇ(76.119) 22.03.23 445 7
1479437 취준생한테 요즘 뭐하냐고 묻지 말았으면 [2] ㅇㅇ(59.15) 22.03.23 188 6
1479436 건강하고 즐겁게 내 명대로 [1] ㅇㅇ(223.39) 22.03.23 179 0
1479435 선운이 식왕자가 분석 연구 해결점찾기, 확장성 상상력, 분주함이라던데 [1] ㅇㅇ(211.36) 22.03.23 385 6
1479434 팔얇아지는 지압점찾앗긔 ㅇㅇ(176.160) 22.03.23 56 0
1479433 대운역행이라 그런지 인생에 개연성이없다 [5] ㅇㅇ(118.220) 22.03.23 213 8
1479432 아 마음 편하게먹어야지 ㅇㅇ(176.160) 22.03.23 25 0
1479431 할때 표정이라던가 그런게 너무 ㅇㅇ(118.235) 22.03.23 54 0
1479430 남친이 ㅅ ㅅ 너무잘해서 [4] ㅇㅇ(118.235) 22.03.23 167 0
1479427 정인격과 어울리는 건 식신제살인가? [1] ㅇㅇ(76.119) 22.03.23 283 0
1479426 나도 낼모레 마흔인데.. 돈벌고싶어. ㄹㅇ [4] waterlily(39.112) 22.03.23 69 0
1479424 편인상관편재 있는 친구한테 사주는있다주장하다가 [1] ㅇㅇ(223.38) 22.03.23 433 5
1479422 요즘 결혼은 때되면 해야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ㅇㅇ(106.101) 22.03.23 48 0
1479421 나 플로리스트 할까봐. 근디 취업은 안되겠지? [4] waterlily(39.112) 22.03.23 108 0
1479420 인월초봄이 나한테욕하듯이 송삼동이랑신코 롤리달콤이(14.42) 22.03.23 37 1
1479419 비연애 비혼은 진짜로 자기인생 즐기려고 하는 애들은 [2] ㅇㅇ(106.101) 22.03.23 133 0
1479418 분명 자고 일어나서는 기분 좋았는데 ㅇㅇ(175.223) 22.03.23 35 0
1479417 너네 보험 실비보험 1개 생명보험 1개 이렇게들어? [4] 오징어갈매기가재꼴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55 0
1479416 사주를 이용해서 남을 깎아내릴 줄 밖에 모르냐 니넨? [2] ㅇㅇ(106.101) 22.03.23 64 7
1479415 현대사회의 새로운 종격 - 종처격 [4] ㅇㅇ(76.119) 22.03.23 432 5
1479410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했었던 비제이 오징어 게임 창조론(39.120) 22.03.23 56 0
1479409 진짜 나는 사주 원진만큼은 믿음 [7] ㅇㅇ(118.235) 22.03.23 391 1
1479408 내 사주에 이런 댓글 달렸는데 무슨 얘기야 ??. JPG [2] 텐구아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100 0
1479407 학자금 대출 갚느라 하루에 한끼씩 먹긔 [2] ㅇㅇ(124.51) 22.03.23 48 0
1479406 머리 ㅈㄴ 큰데 음악 접을까요 이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41 0
1479400 잉!! 우리엄마는 청소만해요 흑흑 [1] 아기(223.33) 22.03.23 44 0
뉴스 김재중, 15년 만 다시 방송 전성기…“‘아침마당’ 최고 시청률 근접”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