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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선택하는 것도 부모와의 관계가 원형이 되는 경우가 많음

ㅇㅇ(220.74) 2021.09.24 13:33:45
조회 55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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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아버지와의 관계

남자라면 어머니와의 관계



여자의 경우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가 좋고 화목하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으면


아버지와 비슷한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게 파트너로 삼게 됨


그러기 결혼해도 결국 부모처럼 좋은 관계, 유대를 가지고 살게됨



남자의 경우도 여자와 비슷하지




다만 부모의 관계가 나쁘고(여기는 서로 무감각한 것도 포함)


부모와 나의 관계가 좋지 않다면


크게 2 가지 선택을 하게 됨



겉으론 "나의 부모 같은 사람을 안 만나야지"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관계에서 쌓여진 무의식적 패턴들이, 부모와 유사한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이런 경우엔 부모보다 더 나쁜 사람을 선택하게 됨.  애정 결핍이 있거나, 부모와의 유대가 나쁜 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많음



반대로 "나의 부모 같은 사람 안 만나야지" 하면서 내면에서도 부모와 정 반대의 포지션에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런 경우에는 진짜로 좋은 사람 만나는 경우가 있음. 다만 이런 부류는 애정 결핍이나, 부모와의 유대가 나쁘진 않음. 


(부모가 나에게 내리 사랑을 주지 않았어도 그것에 대해서 불만이 없고, 애정 결핍이 없기 때문에 애정을 갈구하지 않음)



즉 같은 부모를 두더라도


형제 자매가 미래에 다른 성향의 파트너를 정하는 경우가 있음..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자존감, 내면의 분노에 대한 부분 


-> 내면의 분노가 적을 수록, 좋은 파트너를 선택할 확률이 높아짐.



실제로 저런 케이스들 보면 부모 사이가 최악이고, 부모가 자신에게 해준게 없어도, 부모에 대한 원망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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