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 논란 중인 김정숙 영부인의 옷 값 논란.
사진에서 보면 알다시피 김정숙 여사는 항상 초청행사나
외부에 신분이 노출 될 일이 있을 때
저렇게 수시로 옷이 바뀌곤 했음.
근데 그냥 몇 십 만원따리 옷이어도 큰데
자그마치 1천 만원을 호가하는 옷들이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보여지곤 했음.
저 위에 있는 옷들은 대부분이 패션쇼 런웨이에서나
명품 옷들이라고 보면 됨.

야당(현재 여당)에서는 이 논란에 대해 해명하라며
청와대 의전비용을 공개하라며 청구했음.
청와대에서는 당연스럽겠지만 거절.
이걸로 청와대 상대로 소송까지 감.
근데도 재판에서 짐.
이었으면 헬조선이겠지만 아직 희망은 있는지
대법원에서 '그래 공개해라.' 해버림.
그런데 청와대 왈,
나는 이 재판에 불복한다. 항소하겠다고 선언.
그런데 이게 문제인 이유.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2달도 채 안남은 시점임.
그런데 이대로 의전비용을 공개하지 않고 항소한 채로
질질 끌게 되면 의전 비용을 비롯한 모든 정보는
전대통령의 정보라고 판단되어 국가기밀로 들어감.

그때부터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뜯어보기 힘들어지지.
그래서 현재 청와대가 배째고 있는거임.
절대 공개 못한다면서

거기다 영부인이 해외를 순방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세계의 미술관, 박물관 등을 다니면서 사실상
외교가 아닌 외국여행을 했다는 사실도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임.

이거 공론화 시켜야한다. 부탁한다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