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은 타인이고 객체고 나를 컨트롤하는 성분이라 관자체는 남자도되고 여자도 됨
관다는 이사람 저사람에게 다 잘보이려고해서 본인이 좀만 예민성 숨기면 주변에 사람이 많음
관을 도화로 보는 이유가 이런거임
근데 예민함 드러내면 다 도망가지
관다녀는 남자 눈치만 보는게 아니라 남녀노소 다 신경쓴다
여긴 남자에 버튼눌리는 애들이 많아서
관다녀=남자남자남자 이렇게 생각하는 병신년들이 많은데
실제로 임상 많이 모아보면 관다녀들 20대중반까지 모쏠인애들, 남자친구 거의 안사귀는 건어물녀가 훨씬 더 많다.
남자한테 끼부리고 홀리고 생식활동을 하는건
식신상관이다. 식신상관...
관다가 그 많은관을 남자로 쓰려면 식상이 강해야된다.
식상이 강한 관다는 진짜 상당하지.
그리고 식신상관질이 먹히려면 식생재가 되어야한다.
그래서 비다식다녀가 무재면 이성어필은 열심히 해도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거고..
식생재가 안되고 식상만 있는여자인데 인기가 있다면 그건 그 도화가 강하거나 괴강의 미모.. 식상만으로는 안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관다녀가 남자에 집착한다는건 역갤발 낭설이다. 관다는 남자한테 적극성이 가장 떨어진다. 친절 오지랖 부리는 모습을 착각하는거임. 얘네는 그 이상 지가 진행하질 못한다.
겁 많고 따지는게 많고 진지하고 철벽인 사주임. 특히 월지 정편관인애들.
관다녀가 비다남이랑 잘 연결되는 이유가 직찹강한 애가 강하게 이끄니까 조건만 얼렁뚱땅 보고 끌려가는거임.
반대로 말하면 웬만큼 강하게 어필하지 않는이상 관다 철벽이 안열리는거다.
그래서 쎈놈을 만나서 결혼 실패하는 매커니즘이다.
관다녀는 철벽 그만치고 연애를 열심히하고 순한 남자를 만나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