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신약 사주 / 무비겁 사주가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합니다
이런 사주는 사회에서 낙오되거나
유일한 사람이 되거나 둘 중 하나에요

그래서 애매하면 독이 된다는 얘깁니다

무비겁 사주중에 외로워서 목적없이 여기저기 떠도는 사람이 많아요
아셔야 할게 본인은 아무리 노력해도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문화를 좋아할리가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 특이취향을 끝까지 밀고 나가서 완전 몰입을 하고,
자신의 낭만에 부합하는 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누군가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비겁이나 겁재를 채워야 하는데
외롭고, 사람들이 하란대로 해야 할 것 같으니까, 못 하는거 정상인처럼 보이고 싶으니까 꾸역꾸역 하자
이런 마인드의 무비겁/극신약 사주 소유자가 많아요

님들은 그러시면 안됩니다
딱하나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정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 밑에서 배운 후에
전문성을 갖춰야 비겁이 붙고 신강해집니다
진짜로 신약중에 애매한 사람 엄청 많아요

님들이 그런다고 없는 경쟁심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정주던 성격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관심 ㅈ도 없는 거에 잘되는 것도 아니에요

선택을 나에 맞게 똑바로 해야 합니다
에초에 무비겁 극신약 사주인 것 자체로 매우 특인한 케이스고,
본인이 특이한걸 알면, 그걸 어떻게던 정제해서 작품화시키는게 맞습니다

어설프게 비겁다자 따라하려는 사람 많은데,
사회적인 면모만 따라하면 되지
본인 본성까지 다 바꿔버릴 무리한 시도는 여럿 다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