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원국에서 그 글자가 이쁘게 절묘하게 박혀서
중한 역할을 하면
그 글자는 운과 상관없이 디폴트로
무기로 써먹고 사는 팔자임
마치 타고난 기술이나 재주같은 거여
용신이라는 의미가 제일 걸맞고,
원래 인생 디폴트에서 그 글자가 손발같이 역할을 하면서도
운에서 들어오면 더 발휘가 잘되지
운에서 환경이 돕거나


반대로 방해하는 운이면 발휘하기에 힘든 상황이 된다던가..
이럼 원국 전체가 순환이 막히니 답답해지겠지?
지도 지 본성대로 좋아하는 글자 펼치고 못사니 답답하고
마치 정인을 무기로 쓰는 사람이 돈 문제 때문에
책 연필 던지고 장사하러 가야되는 경우같은 거임


어떤 경우는
아예 원국 자체선 답이 없는 경우들도 있음
그럴 경우도 차선으로
이 글자가 들어오면 순환되겠다, 하는 경우
무자든, 미약하게 박히든 헬렐레하게 박히든
이런 경우라도 차선으로 약 처방은 해야지
그런 경우가 여기서 맨날 단세포들이 주장하는
다자글자를 써야함 뭐 이런게 해당하는
이런 경우겠지


여긴 원국 부터 저런 애들이 주로 저래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굳이 지가 원국에 용신 글자가 잘 박혀서 무기로 쓰는 구조인데
숨 턱턱 막히게 과하게 박힌 글자를 왜 쓰냐?
저런 글자는 생이든 극이든 소위 용신이라는 무기를 써서
유통시키고 중용으로 해소해야지
직접적으로 박치기 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간접적으로 쓰는거여
그게 그 사주 주인한테 본능적으로도 숨쉬면서 수월한 방법이고
원래 사주가 균형 맞추기 겜이야


치우친 기운 디립다 쓰라고 하는건
유통 시킬 무기가 탑재가 안되어 있으니
잇몸으로라도 살아라..
운이 오면 임플란트는 가능하다..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