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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기신 애매하게 분간이 안 되는 경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2.03.25 09:58:45
조회 278 추천 0 댓글 2

1. 집안 망함 - 기신같이 보이지만 저건 부모운이 기신일 확률 더 큼


2. 집안망했는데 본인이 악바리로 일어나 공부열심히 하고
     학벌 따고 대학다니며 알바하고 동생들 용돈줌 - 본인이 용신( 그런데 고생했으니 용신이라 해야할지) 엄마의 학대, 아빠는 술에 절어 삶(정신은 고통스럼, 맏딸이라 집안 일으켜야한다 가스라이팅당함)

3. 결혼(잘) 함 - 가진 건 없어도 성실하고 능력있는 남자와:
   남편은 잘 해주고 돈도 넉넉한 데도 결혼 전 사춘기부터 쌓인 트라우마로
우울증에 걸려 육아 태만, 가사도우미에게 살림 맡기고 아이 돌보미에게 아이 맡김. 건강악화(이미 사춘기 때부터 나빠졌던 게 표면화됨)
겉으론 잘 사니 용신 같지만 사실은 기신.

4. 자식들 나름,명문대 전문직 땄으나 오랜 우울증 시달린 엄마, 옆에서
    시달려 판단력 잃은 아빠 때문에 자식들 사이도 안좋고 엇나감: 각기 다 반대하는 결혼함
     이건 용신도 기신도 아님. 자식들 기신운 돌입, 자식들도 정병있음

5. 엄마 돌아가시고 유산 쟁탈 났음, 서로 원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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