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가 아니더라도 직장보다 중요한 게 부모복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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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라... 결국 역대 대통령들 처럼..성형미인 모씨와 사이좋게 깜빵 갈거같다.모씨도 범죄혐의를 받고 있으니.배우자에 의한 동조간섭기운이 가장 큰 변수거늘..즉, 함께 침몰하는게지..탄핵되든 안되든사회적으로 이미 죽었지 않냐.권토중래라도 하려면 후일 회복세를 봐야하는데,언제를 기약하고. 명예회복이 되겠냐..실패했으나 항우는 그래도 영웅이기나 했고..우 작성자 : nono4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직장보다 중요한 게 부모복일 수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59.10) 2022.03.25 13:24:53

조회 5664 추천 11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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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이어도 부모복 차이로 격차가 좁아지거나 뒤집히기도 함

그럴 수도 있는 이유가 월급쟁이면 월급이 높아질 수록 세금을 많이 떼가거든 당장 연봉 3000이면 월급에서 30만 떼어가지만 1억 이상이면 월급에서 180~200 떼어감 높은 기준으로 깐깐하게 보면 거기서거기인 차이다

물론 이것 자체도 큰 차이지 당장 생활수준이나 시드머니 모으는 속도가 넘사벽이잖아 좋은 직장 비하하려는 건 절대 아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런 큰 차이를 왜곡할 만큼 부모복이 중요하다는 거지 굳이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부모복이 미치는 영향이 커 부모복이 마냥 나한테 금전적인 혜택을 주냐는 것만 의미하는 건 아니거든

1. 부모가 노후자금이 있나?

2. 부모가 은퇴 후 사업, 투자, 연대보증 등으로 돈을 날려먹었나?

3. 부모가 오래오래 건강하냐?

이 세 가지 여부로도 부모복을 판단할 수 있거든 부모 노후자금이 없거나 돈을 날려먹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급 모으기가 힘들어 자식된 도리하려고 생활비 보태면 좋은 직장에 있어도 돈 빠져나가면 평범한 직장인과 격차가 줄어든다

여기에 한술 더 떠 말년에 건강이 안 좋으시면 병원비, 돌봄비로도 빠져나간다 아이를 낳았다면 아픈 분한테 아이돌봄을 맡길 수 없으니까 맞벌이를 포기하거나 시터 써야 함 그러다보면 부모복 좋은 평범한 직장인과의 차이가 뒤집힐 수도 있는 거지

직장복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부모복도 중요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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