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서로간에 동조간섭기운을 주기 때문에 

조 바이든의 사주가지고 장담은 못한다만..

(퍼스트 레이디의 운명을 고려하지 않음.)

미 대통령의 올해부터의 향보가 많이 불안불안하다.

태양이 비록 전성기인 대낮을 지나있으나

엄연히 낮에 있음으로 회복세는 후일 있을 가능성이 크나..

당장 올해부터 천운과 부조화로 운이 불리하니.. 

필연적으로 고개숙임이 요구된다.

음의 수축의 시기에 양의 팽창을 하면 기운을 거스르니

더 큰 화근을 자초함이다..

일단,

조 바이든은 태양이 기세는 약하나 

준정방인 낮에 있는 반면..

푸틴은 상대적으로 음양이 혼재된 아침기운이라..

바이든이 기운이 더 강한 [강자]인데.. 

강자는 약자에게 고개를 숙여야 평탄한 법이다.

억부법이랑 비슷하다.

강자인 조씨가 강경하게 나온 이상..

약자인 푸틴은 내심 크게 뚜껑열려서

조씨를 극딜하고 싶어할 것이다. 

당장은 함정을 파는 등 조조처럼 머리를 굴릴 것이요

그렇게 갖가지 온갖 수단을 동원했음 했지.

불리해도 결코 지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조씨가 지금 하는 꼴 보니.. 

이대로는 길보단 흉이 많을텐데.. 안타까움이 앞선다.

지키고 겸손하고 고개 숙여야할 이 때에서,

나라를 견인하는 수장으로서, 

미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총사령관인 

그가 참 불안하고 경솔해 보인다.

운을 미리 안다면, 

미래 세계의 새로운 질서를 위해선..?

먼저 고개숙이고 나 죽었다 복창 하며

여론을 모아야할텐데 그참... 답답하다.

실로..

미국호 자체가 지는 해인데.. 어찌하리오.

이것 또한 천명이리라

지극한 도는 매번 쇠퇴하기 마련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