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인들이 16년간 학교에서 교육 받으면 머리가 어떻게 변하는가?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6 01:28:17
조회 150 추천 2 댓글 0

한국인들은 학교에서 16년간 교육을 마치면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더 큰 이익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하고 권장되야 한다."는 약육강식 논리를 철저하게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누리 교수님 말씀대로 독일에서는 이런 논리가 바로 히틀러의 우생학 파시즘과 100% 똑같은 주장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비판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능한 실력자가 무능한 사람보다 보상을 더 많이 받는 것이 좋냐고 설문조사 하면 독일이나 유럽은 아니오가 훨씬 많은데 미국은 그렇다가 더 많고, 한국은 그렇다 비율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누리 교수는 한국 교육제도는 히틀러 파쇼를 길러내고 있다고 결론내립니다. 한국의 근본적인 문제는 지금까지 수백년간 능력주의와 승자독식으로인한 불평등이라는 것입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란 개그맨 유행어도 도발적이라고 검열당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우리의 핵심 문제였던 것입니다. 승자독식에서 밀려난 2류~3류가 더 약한 장애인, 비정규직, 소수자, 여성, 이주노동자 등을 증오하며 화풀이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은 비장애인도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구조적으로 많은 분야에서 가장 낮은 상태인 사람이나 개체를 최고 상태로 끌어올리는 것은 전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인 해법입니다.


이준석 전장연 비난, 투쟁 불씨만 붙였다

‘인질’·‘시민 볼모로 잡는’…“정치적 갈라치기”

장애계, 인수위에 예산 요구 “이제부터 시작”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220325142752938717


25일 청와대 근처 도로를 점거하고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25일 청와대 근처 도로를 점거하고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이블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한 1박2일 첫 투쟁 여정을 마무리했다. 5월 1일까지 ‘장애인권리예산’ 투쟁을 예고한 전장연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면서 윤 당선인과 인수위를 압박했다.

이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전장연의 지하철 선전전을 두고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라며 장애 감수성이 떨어지는 비난으로 맞붙으며 장애계 투쟁에 불씨만 붙인 꼴이 됐다.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 해단식 모습. 휠체어 탄 장애인 뒤로 요구안 피켓이 바닥에 깔려있다.ⓒ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 해단식 모습. 휠체어 탄 장애인 뒤로 요구안 피켓이 바닥에 깔려있다.ⓒ에이블뉴스
■수백 번 외친 권리예산 보장, 답변은 ‘립서비스’

전장연은 윤석열 당선인 후보 시절부터 수차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요구해왔다. 후보 시절 서울 대학로에서 이준석 대표와도 만나 요구한 내용이다.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탈시설 예산 788억원,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비 국비 책임, 장애인의 완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지원까지 모두 담긴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이동하고, 교육받고, 일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 권리’를 담은 내용이다.

서울시를 향해서는 2001년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이후, 이명박 시장과 박원순 시장이 각각 2004년까지, 2022년까지 약속한 지하철 엘리베이터 100% 설치를 지키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1동선 1역사 확보율은 93.6%로, 21개 역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하지만 지난 23일 인수위 정례 브리핑을 통한 답변은 ‘립서비스’에 불과했다. 인수위는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당연한 과제고 인수위에서 당연히 중점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전장연은 ‘원론적인 답변’이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근처 도로를 점거하고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모습.ⓒ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청와대 근처 도로를 점거하고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모습.ⓒ에이블뉴스
■강력 투쟁 스타트, “온몸으로 이야기 안 하면 모른다”

전장연은 예정대로 지난 24일 한 달만에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재개했으며, 청와대 인근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 및 18회 전국장애인대회, 최옥란 열사 20주기 및 2022 장애해방열사 합동추모제 등 밤늦게까지 투쟁의 열기를 불태웠다.

다음날인 25일 오전에도 3호선과 4호선에서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펼치며 인수위를 압박했다. 이어 오전 9시 50분부터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인근 효자동치안센터까지 행진을 펼치며, 전장연은 “장애인이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그에 따른 국가의 책임있는 예산을 확보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그러나 날아드는 것은 ‘집구석에 처박혀라’는 욕과 혐오발언이었다. 언론들 또한 양일간 출·퇴근길 시민 불편에 집중했다.

전장연 연윤 활동가는 “왜 지하철에서 하냐고 묻는데, 이렇게 온몸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모른다. 우리 사회는 휠체어 탈 자리 하나 내주지 않는다”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시민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김선영 교장도 “30분, 1시간만 조금만 늦어도 세상 난리 다 치고, 나도 출근하는 건데도 이 시간에 왜 다니냐고 집에 처박혀 있으란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욕할 시간 있으면 왜 그러는지 한 번만이라도 들어보고, 윤석열 당선인에게 요구하던 기획재정부에게 한 번만 전화해줬으면 좋겠다”고 절박함을 외쳤다.

전장연의 지하철 선전전 모습.ⓒ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장연의 지하철 선전전 모습.ⓒ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준석 대표 ‘서울시민 아침 볼모 잡아’ 정면 비난

25일 같은 시간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라고 폄훼하며, “서울경찰청과 서울지하철공사는 안전요원등을 적극 투입해야 한다”고 경찰 대응방법까지 제시했다.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 글 캡쳐.ⓒ화면캡쳐 에이블포토로 보기🔼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 글 캡쳐.ⓒ화면캡쳐
(이준석 당대표 페이스북 글 전문)국민의힘은 지금까지도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더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하의 박원순 시정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했던 약속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오세훈 시장이 들어선 뒤에 지속적으로 시위를 하는 것은 의아한 부분입니다.

또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은 이미 몇달 전부터 해당 단체 간부등에게 협의를 약속했습니다.

아무리 정당한 주장도 타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해 가면서 하는 경우에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요원등을 적극 투입하여 정시성이 생명인 서울지하철의 수백만 승객이 특정단체의 인질이 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평시에 비장애인 승객들에게도 출입문 취급시간에 따라 탑승제한을 하는 만큼, 장애인 승객에게 정차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출입문 취급을 위해 탑승제한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장애인의 일상적인 생활을 위한 이동권 투쟁이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 글을 읽고 있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 글을 읽고 있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에이블뉴스
■“참으로 철딱서니 없어, 뭐라든 끝까지 투쟁”

이 같은 이 대표의 날 선 글은 전장연의 투쟁에 불씨만 붙인 꼴이 됐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은 이 대표의 글을 다시금 읽으며, “참 철딱서니 없어도 이렇게 없나. 지하철 탄 젊은이가 얘기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국민의힘 당 대표라는 사람이 이렇게 기본적인 사실조차도 왜곡하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표했다.

이어 “이동권 보장 약속 시점은 이명박 전 시장이다. 2001년 오이도역에서 장애인이 떨어져 죽었을 때 우리는 이명박 전 시장에게 2004년까지 지하철 엘리베이터 100% 설치 약속을 받았다. 그다음 오세훈 시장은 이를 철저히 무시했고, 박원순 시장 때 지하철 잡고 싸워서 2015년 다시 약속을 받은 것”이라면서 “앞에 내용은 다 빼고 왜 오 시장한테 와서 지하철 잡고 난리 치냐 아니냐, 이런 사기꾼이 어딨느냐”고 이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또 “이 대표가 이동권 보장하겠다고 하는데, 보장 안 하겠다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느냐. 교육 좀 받자고 하면 교육받지 말란 사람이 어딨느냐. 기재부에 보조금법에 시행령 고쳐야 한다고 된다고 방법을 전달했는데 그런 말은 안 하고 사기쳤다”면서 “국민의힘 당 대표라는 작자가 장애인 이동할 권리조차도 갈라치기하고 정파 싸움으로 이용하냐”고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전장연은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 해단식을 갖고, 1박2일 투쟁을 마무리했다. 이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점으로 5월 1일까지 가열찬 투쟁이 예고된다.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도 계속될 예정이다.

박경석 이사장은 “이준석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엄정하게 다스려달라 메시지 남긴 만큼 내일부터 경찰들의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면서도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 해단식 모습.ⓒ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 해단식 모습.ⓒ에이블뉴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502083 요즘은 파릇파릇 싱싱한 10대 양남 만나고잡긔 [4] ㅇㅇ(59.11) 22.03.26 20 0
1502081 해자축 3년간 헤어졌던 인연 재회 ㅇㅇ(223.38) 22.03.26 156 3
1502080 못생기고 잘나고를 떠나서 ㅇㅇ(77.234) 22.03.26 27 2
1502079 헤어졌는데도 존나 미워하는 애들 보면 극혐임 [1] ㅇㅇ(125.143) 22.03.26 48 2
1502078 비겁다자여도 비겁기신 아닐수있고 [2] ㅇㅇ(210.222) 22.03.26 179 2
1502075 헤어지고 감정 못 정리한애들이 연애때도 쓰레기였음 ㅇㅇ(125.143) 22.03.26 34 0
1502074 모쏠 모태쏠로가 뭐가 나쁘냐 [5] ㅇㅇ(223.62) 22.03.26 105 10
1502073 이뻤어 밀크브라운(118.235) 22.03.26 24 0
1502071 사랑 완전히 끝나고 미운감정 드는애들 ㅇㅇ(125.143) 22.03.26 41 0
1502069 곧이사헤야하는디 ㅇㅇ(176.160) 22.03.26 13 0
1502068 비엘 소설도 보고 웹툰도 보고 ㅈㄴ 짐승같애 ㅇㅇ(59.11) 22.03.26 22 0
1502067 사랑이 안좋게 끝나면 그사람의 지인들에게 쓰레기가 ㅇㅇ(118.235) 22.03.26 46 3
1502066 사랑이 끝나면 미운 감정이 드는게 슬프지 ㅇㅇ(118.235) 22.03.26 31 0
1502065 모쏠이 지처럼 감정병신되지않고 이성적이니까 ㅇㅇ(125.143) 22.03.26 53 5
1502064 나 짐승같은년놈 맞는게 맨날 남자누드보고 그리고 ㅇㅇ(59.11) 22.03.26 22 0
1502061 넌 참 밀크브라운(118.235) 22.03.26 21 0
1502060 향은 시트러스 향이 제일 좋더라 [5] ㅇㅇ(223.39) 22.03.26 48 0
1502058 끌리는 사람이 없어서 안 사귀는 건 어떻게 생각하니? [1] 모헤(220.92) 22.03.26 56 0
1502057 나도 간여지동인데 돈쓸어담고싶다, ㅇㅇ(106.101) 22.03.26 50 0
1502056 나 모쏠인 이유 눈 높아서인거 맞음 [10] ㅇㅇ(112.157) 22.03.26 86 1
1502055 보통 애들 연애하면서 사랑받아본애들 별로없음 ㅇㅇ(125.143) 22.03.26 78 1
1502053 향수말야 이솝, 헉슬리같은 풀향기 좋아하면 ㅇㅇ(211.216) 22.03.26 96 0
1502051 좆목하니까 갤이 병신되는거임 ㅇㅇ(223.39) 22.03.26 25 3
1502049 연애라는게 끝나면 좆같은 감정 다들거든 ㅇㅇ(125.143) 22.03.26 42 0
1502042 그리고 모쏠은 결정론자도 많음 ㅇㅇ(58.226) 22.03.26 56 1
1502040 감성보다 이성이 앞선다는건맞아 ㅇㅇ(223.39) 22.03.26 28 0
1502039 핼스장에서 입는 여자들 옷 그거 이름이 뭐임? [1] 하늘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6 60 0
1502036 남한테 훈계하는 애들 치고 만족감 들어본적 없는애들 많아 [2] ㅇㅇ(125.143) 22.03.26 40 3
1502032 남사친 많은 여자들 결혼식장 특징 [1] ㅇㅇ(223.62) 22.03.26 118 3
1502031 그래서 감정적으로 연애하다 허무하게 끝낸 애들이 ㅇㅇ(125.143) 22.03.26 51 3
1502028 걍 인생은 맛있는거 먹고 돈벌고 섹스도 즐기고 [1] ㅇㅇ(223.39) 22.03.26 44 4
1502027 모쏠 기간 오래된 애들 거진 인다였음 ㅋㅋㅋ ㅇㅇ(59.11) 22.03.26 54 1
1502026 뿍꾸 아직도 있어?? ㅇㅇ(112.157) 22.03.26 16 0
1502023 모쏠은 이성관이 뚜렷해서 그런거임 ㅋㅋ 남들은 사겨볼까? ㅇㅇ(125.143) 22.03.26 51 0
1502022 담배 필 때 틴트나 립스틱 바르면 필터에 다 묻어 모헤(220.92) 22.03.26 41 0
1502020 나 30대 됐는데 가끔 40,50대가 좀 여자로 보는 느낌 [5] ㅇㅇ(118.235) 22.03.26 68 0
1502017 원래 모쏠들이 심리학 철학 이런거 좋아함 ㅇㅇ(58.226) 22.03.26 65 0
1502016 솔직히 짝사랑할때가 인생에서 제일 재밌었어 ㅇㅇ(59.11) 22.03.26 40 0
1502013 사주가 ㅈㄴ 어려운 이유 [32] ㅇㅇ(58.143) 22.03.26 4783 71
1502010 모쏠은 기준이 높은게 맞음 ㅇㅇ ㅇㅇ(125.143) 22.03.26 93 12
1502009 외롭다고 여기서 옵챗 두세개씩 끼고있으면 좀 낫냐? ㅇㅇ(223.39) 22.03.26 32 0
1502006 신약임수인데 신금보면 ㅇㅇ(175.223) 22.03.26 117 1
1502004 아무리 착해도 못생긴놈은 안 돼 00(118.36) 22.03.26 22 0
1502003 실생활에서 모쏠이라고 떠들고다님? ㅇㅇ(223.39) 22.03.26 21 0
1502001 나 천간에 관이랑 겁재 식신 다 떠서 데이트하고 집에 가는 길에 [4] ㅇㅇㅇ(220.80) 22.03.26 144 0
1502000 모쏠은 누군가를 쟁취하고 갖는 그 과정을 귀찮아하는듯 ㅇㅇ(125.143) 22.03.26 49 2
1501998 운전 아예 안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해? ㅇㅇ(175.223) 22.03.26 48 0
1501997 상관격.. 경오일주는 ㄱㅊ았는데 [1] ㅇㅇ(185.54) 22.03.26 202 0
1501996 사실 집착 심한데 없는 척 함ㅜ ㅇㅇ(175.223) 22.03.26 20 0
1501993 이진욱 드라마 촬영장에 갔다 ㅇㅇ(106.101) 22.03.26 42 0
뉴스 봉준호 감독, ‘미키 17’ 한 달 앞당겨 내년 3월 개봉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