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선 과정 이재명 윤석열 관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3.27 08:53:25
조회 138 추천 0 댓글 0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미지 컨설팅을 담당한 이미지 평론가 윤혜미 YHMG 대표가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변화된 후보들의 이미지를 분석했다.
윤 대표는 26일 공개된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마는 ‘빛’이 난다며, 지난 2월을 기점으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마는 빛을 잃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이마와 눈에서는 광이 올라왔다고 했다.

윤 대표는 “이마 전체를 관록궁이라고 하는데, 그 가운데를 중정이라고 한다. 중국 사극 드라마나 판타지 드라마에서 이마 한가운데 빨간 점을 찍은 배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그 지점이 중정이다. 제3의 눈, 제7의 눈, 영혼의 눈이라고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신념이 강하고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그걸 향하는 안광(眼光)에 신념까지 더해져 중정에서 강한 빛을 발산한다. 안광은 신념이 굳건한 사람이 그 마음으로 정신 집중할 때 강해진다. 대선을 치르는 동안 윤석열, 이재명 후보는 안광과 중정에서 쏘는 빛의 강도가 달라졌다”고 했다.  

윤 대표는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이 후보의 눈빛이 살아 있어 이 후보가 당선될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2월 25일 ‘대선후보 2차 TV토론’ 이후 이 후보의 눈빛이 변했고, 윤 당선인의 눈빛이 빛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 후보는)토론에서 대장동 사건에 대한 답변이 꼬이면서 눈빛이 흩어졌다. 그때부터 이 후보는 이마에 빛을 잃고 있었다. 반면 윤 당선인은 당시부터 이마와 눈의 광이 올라왔다. 그분은 때리면 때릴 수록 강해지는 스타일이다. 뒷심이 좋다. 처음엔 시선 처리나 고개를 흔드는 모습 때문에 지적을 받았는데 자세가 갈수록 좋아졌다. 습관이 몸에 배면 고치기가 쉽지 않다. 윤 후보의 변화는 정말 놀라울 정도다.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528868 우지은 야갤가서 보플만 달아도 셀럽됨 ㅇㅇ(223.38) 22.03.30 36 1
1528866 아그리고 성당은되게 수직적인 구조라서 [1] ㅇㅇ(118.235) 22.03.30 26 0
1528865 그 여자한테 관심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촉점 [3] ㅇㅇ(223.39) 22.03.30 39 0
1528863 나 찐따력 ㅁㅌㅊ? [5] ㅇㅇ(220.85) 22.03.30 68 1
1528862 경금으로서 병화랑 임수 너무 힘듦 [1] ㅇㅇ(106.101) 22.03.30 255 7
뉴스 [TVis] 장동민 “강재준子, 내년 입대해?” 뒤집기 훈련에 ‘폭소’ (‘슈돌’)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