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물이라서

정상인들 먼 생각하고 사는지 알겠는데

여긴 아직도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거 같애.

이런 생각을 하니 이제 나도 역갤 뜰때가 되긴 했나봄

그러나 습관이 자꾸 여길 오게 하지만 말야ㅋㅋㅋㅋㅋ

지가 힘들면 원래 모든게 안좋게 보임 .

그게 남을 깎아내리는걸로 가든 자길 깎아내리는걸로 가든말야

나르와 에코 관계를 말하는 거야.

본인도 힘들지만 결국 그건 남도 힘들게 하는거라

정상인들은 힘겨워서 피하는건데

지는 아니라고 세상사람들에게 피코해서 더 고립되고

멀쩡한 사람을 원망하겠지만

사실 사람은 다 똑같다.

님이 싫은 짓 하니까 쟤도 널 싫어하는 거다.

욕하는 저 사람이나 욕먹는다고 부들대는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

지들끼리 업보가지고 싸운다.

그러니 그 판에서 아예 없는게 정상인이다ㅋㅋ

병신들 싸움에 아예 얼굴 안비추는게 용신운. 주변에 병신들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 할 수 밖에 없겠지

나도 몇달 전부터는 디시앱 지우고 옛날보단 들어오는 시간이 줄었어

근데 앱을 지워도 찔금찔금 들어오는 걸보니 이건 아직 교운기상태라 그런거같음

빨리 습관을 버려야 하는데. 습관이란게 진짜 노답이다

그리고 그 습관을 유지하게 만드는건 내가 바쁘지가 않아서지.

솔직히 내가 현생이 바빠지면 여길 들어오겠어? 나만 아니라 남들도 다 그럴거야.

자기 일이 우선이지 여기서 쓰잘데없이 감정싸움 하겠냐

나는 현생이 긍정적인 면에서 바빠지길 바래 ㅋㅋㅋㅋ 님들도.

다들 원하는 게 그거겠지만

못가지는거여서 더 힘든거란걸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