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영부인이라는 명분으로 여러 명품
옷들을 매번 행사마다 바뀌어 입고 다님.
그런데 그냥 옷들도 아니고 기본 1천만원 이상은
하는 패션쇼 런웨이에서나 나오는 옷들뿐.

그래서 야당(현재 여당)이 김정숙 여사 특수활동비 및
의전비용에 대한 청구요구를 함

청와대 왈 > 당연히 거부 ㅋㅋ 국가기밀이라며 거부함.
그래서 빡친 야당은 그대로 대법원에 소송을 냄.

대법원 판결 > "청와대는 즉시 의전비용을 공개하라."

청와대 왈 > "싫은데? 불복할거임. 항소한다."
그게 결국은 여기까지 오게 됨.

그런데 제일 큰 문제는 무엇이냐?

현재 문재인의 임기는 5월 10일까지로써 40일이 조금
넘는 기간이 남음.
그런데 이 의전비용을 못 밝히고 가면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사실상 김정숙의 의전비용을 공개할 수가 없음.

이 사실을 좀 서로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박근혜 때는 30만원 하는 옷 입고 다닌다고 황제의전이니
된장녀니 파렴치한 소리를 다해놓고는
대통령도 아닌 그저 영부인이 몇 천만원 짜리 액세서리,
옷들 입고 다니고서는 입 싹 다물고 있다니
정말 비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