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차별금지법 지지율, 윤석열 보다 높은데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7 18:37:48
조회 29 추천 0 댓글 0

문제인 민주당 업적이 도대체 뭡니까? 역사책에 한 줄 쓸게 없네요?


“차별금지법 지지율, 윤석열 보다 높은데 아직도 ‘사회적 합의’ 필요한가”

“비호감 대선에 대한 반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임시회 소집 및 입법 촉구 기자회견

  • 기자명
조연주 기자

승인 2022.03.23 15:35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5263


“비호감 대선에 대한 반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임시회 소집과 조속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열렸다.“비호감 대선에 대한 반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임시회 소집과 조속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열렸다.

차별금지법을 만들라는 시민사회단체의 촉구가 계속되고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임시회 소집과 조속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11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와 국민의힘 당사에서 차례로 열렸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거대양당을 향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시민들의 질타와 0.73%p라는 비등한 선거결과를 준엄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조속한 임시회 소집과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제정 논의에 속도를 높일 것을 촉구했고, 새로운 정권을 시작하는 국민의힘에는 가장 기본적인 평등의 원칙인 차별금지법 제정없이 통합과 공정의 대한민국은 결코 시작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이 멈춰 선 곳에서부터 새로운 정치를 하라”며 “민주당은 새 정부 취임 전에 미진한 개혁 입법을 매듭짓겠다 약속했다. 차별금지법 제정이야말로 차별을 끊고 평등을 선언하며 새로운 정치, 새로운 나라를 예고하는 매듭”이라고 한 뒤 “3월 임시회 소집을 국회에 요청하고 10만 명의 동의로 국회에 올라간 국민동의청원 발의 법안 논의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혐오에 편승하고 증오를 선동하는 정치를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가. 대선시기 성소수자·여성·지방대생·비정규직·노인·청소년 가릴 것 없이 국민의힘의 혐오대상이 됐다”며 “통합과 공정을 원한다면 평등의 원칙을 바로 세워야 가능하다”며 조속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쳤다.

“비호감 대선에 대한 반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임시회 소집과 조속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열렸다.“비호감 대선에 대한 반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임시회 소집과 조속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열렸다.
“비호감 대선에 대한 반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임시회 소집과 조속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열렸다.“비호감 대선에 대한 반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으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임시회 소집과 조속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열렸다.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 당선자는 노동자들의 이야기, 차별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있다. 출신국가·나이·종교·성별·성적지향·장애 유무 등이 채용부터 노동 전 과정, 그리고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차별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노동자와 수 많은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친기업, 재벌중심 정책, 불평등과 불공정이 결국 거대한 촛불을 타오르게 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50%도 넘기지 못한 득표율의 의미를 기억하라. 윤석열 당선자와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 힘은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윤석열 당선자의 지지율보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지지율, 사회적 찬성 여론이 월등히 더 높았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리얼미터가 지난 14~18일 성인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자가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 답한 응답자는 49.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지지율은 윤 당선자의 지지율을 훨씬 웃돈다. 2020년 6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인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88.5%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권에서 일부 종교 및 보수 세력의 눈치를 보며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상반된 여론이라는 지적이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022인이 하루 한 끼 단식을 하는 ‘평등한끼’ 릴레이 단식행동이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7일까지는 매주 화·수·목요일 저녁, 한 끼 단식을 채우는 한 끼의 평등밥상 모임도 개최된다.

차별금지법은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지역,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 및 가구의 형태와 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된 전과,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병력 또는 건강상태, 사회적신분 등을 이유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분리·구별·제한·배제·거부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의원 발의가 7차례나 이뤄지만 입법되지 못했다. 현재는 법안 4개가 계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530527 흙수저새끼들 족같은게 뭐냐면 [3] ㅇㅇ(118.235) 22.03.31 88 16
1530526 “같이 천국 가자”…7살 아들 수차례 살해시도 20대 엄마 ‘실형’ 20 ㅇㅇ(124.51) 22.03.31 23 0
1530525 죽어도 싼게 아니라 죽어야하는애들이 있겠지 ㅇㅇ(125.143) 22.03.31 25 2
1530524 내 친구 애기날때.. 유도 예정일 잡고 낳았는데 [2] ㅇㅇ(211.46) 22.03.31 102 0
1530521 취한 이웃 '흉기살해' 60대女…심신미약으로 2심 감형 2021. 6. ㅇㅇ(124.51) 22.03.31 20 0
1530520 고유정 남편 토막 살해도 할려햇다며 [1] ㅇㅇ(125.143) 22.03.31 59 2
1530519 별거 중 남편 살해한 50대女…아들 신고로 검거·구속 2021. 6. 1 ㅇㅇ(124.51) 22.03.31 15 0
1530518 뿍구가 옛날에 ㅎ벅이 좋아했데요 얼레리 꼴레리~~ ㅇㅇ(175.192) 22.03.31 30 0
1530517 성폭행하는 애들 자체가 장애인이야 ㅇㅇ(39.7) 22.03.31 21 1
1530516 남친 흉기 살해 30대 女 “내 휴대전화 번호 지워서” 2021. 6. ㅇㅇ(124.51) 22.03.31 22 0
1530515 항상 중간을 지키는게 어려워 ㅇㅇ(223.62) 22.03.31 19 0
1530513 고유정 출소 언제함? 역갤남들이랑 결혼 시키자 ㅇㅇ(125.143) 22.03.31 31 3
1530511 남자 눈깔에 똥뿌리는 여자 ㅇㅇ(125.143) 22.03.31 14 0
1530509 ㅎ벅이글 웃겨 ㅎ벅이는 모르는게 없네ㅋ ㅇㅇ(121.182) 22.03.31 31 1
1530508 세계일보 OO 먹인 후 욕조로…다섯 자녀 살해한 20대 女 “전 남편 연 ㅇㅇ(124.51) 22.03.31 15 0
1530507 타임머신에 한남 가득 채우고 히틀러 앞에 데리고 가야하는데 ㅇㅇ(125.143) 22.03.31 17 2
1530506 "내 남편 죽여달라"…트위터에 청부살인 글 올린 40대 女 [글로벌+] ㅇㅇ(124.51) 22.03.31 24 0
1530505 방금 내 운명을 점쳐 보니 당장 죽을 것 같진 않더라 모헤(220.92) 22.03.31 27 0
1530504 조센징학살 ■■(1.230) 22.03.31 19 0
1530499 나 존예 쭉빵녀인데 남자만 보면 침뱉고 얼굴이 똥쌈 [1] ㅇㅇ(110.70) 22.03.31 43 1
1530498 “감히 내 틀니를 숨겨!” 동거남 살해한 50대女 1심 징역 22년 - ㅇㅇ(124.51) 22.03.31 31 1
1530497 ㅋㅋ 역갤남들 보험목적사망남 가능성 두고 결혼해라 ㅇㅇ(125.143) 22.03.31 20 0
1530495 근데 뒤로 돌려 말하는거 보다 앞에서 말하는게 좋음 [2] ㅇㅇ(223.62) 22.03.31 46 1
1530492 세계일보 원룸서 16세 연하남 죽인 女...한달 반 사귄 뒤 7개월 스토 [1] ㅇㅇ(124.51) 22.03.31 41 0
1530490 역갤 임수들 음흉하다 휴휴 정동찬 둘다 임수거든 [1] ㅇㅇ(121.182) 22.03.31 220 17
1530489 미숫가루에 니코틴 치사량 타 남편 살해 30대女…보험금 노렸나 2021. [1] ㅇㅇ(124.51) 22.03.31 20 0
1530488 그러니까 모헤야 . 지옥문이 열릴때 남한테 살려달라고 켁켁 대지마렴 ㅇㅇ(125.143) 22.03.31 19 0
1530487 "왜 다른 여자랑 말해?"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女 징역 3년 2021 [2] ㅇㅇ(124.51) 22.03.31 33 0
1530486 우리 둘..그 때 만약에.. [2] 천을귀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31 21 0
1530484 남이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님 왜 내가 그런 거에 오바해야 하냐 모헤(220.92) 22.03.31 21 0
1530482 “죽여 달라고 해서” 암 투병 동거인 살해한 40대女 항소심서 감형 1개 ㅇㅇ(124.51) 22.03.31 22 0
1530480 사주 믿는거나 사이비종교 믿는거랑 같은거라고 봄 [1]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31 45 0
1530479 조두순이 천년 만년 살아봤자 죽을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1] ㅇㅇ(125.143) 22.03.31 25 1
1530477 결혼은 집안대집안이라 피하라는거지 멍청한년아 [1] ㅇㅇ(118.235) 22.03.31 53 0
1530476 앞에서 대놓고 말하면 사람들 무서워하는것같아 ㅇㅇ(223.62) 22.03.31 27 1
1530475 모헤야 니 목숨이 어떻게ㅜ날라가는지 그것도 받아드려 ㅇㅇ(125.143) 22.03.31 21 0
1530474 사망보험금 노리고 살해 계획한 20대女, 취재진 앞에서 묵묵부답 2021 ㅇㅇ(124.51) 22.03.31 26 0
1530473 뿍구랑 ㅎ벗이 옛날에 갤 연애 알콩달콩 하더니 왜 소닭 보듯 봄? ㅇㅇ(175.192) 22.03.31 31 1
1530471 나 기신운때 선모르고 괴롭히던 애들 제대로 망하는중 ㅇㅇ(223.33) 22.03.31 101 4
1530470 머니투데이 "배신 당해서"…남친 수면제 먹인 뒤 살해한 20대女 징역 1 ㅇㅇ(124.51) 22.03.31 23 0
1530467 성범죄 당하는 거도 운명이니까 받아들여라 난 나만 아니면 그만이다 [5] 모헤(220.92) 22.03.31 56 0
1530466 대낮에 남의집가서 어린애 성폭행하는게 성범죄자다 ㅇㅇ(223.38) 22.03.31 20 1
1530463 쯰뱔 ... 여긔서 베듹 졈셩슐 보고 읳능대 듈늬☾(116.93) 22.03.31 25 0
1530462 니따위가 운좋아서 살아남아봤자 어떻게 더 잔인하게 죽냐 겟지 ㅇㅇ(125.143) 22.03.31 15 0
1530461 "동거 시 1억 지급" 약속 어긴 80대 살해한 50대女 '실형' 1개월 ㅇㅇ(124.51) 22.03.31 20 0
1530460 루이비통트레이너스니커즈 13620328 vr09y2wp5 [1] 965219(175.223) 22.03.31 65 0
1530459 이투데이 60대 女, “죽어버려라” 저수지로 차 돌진해 남편 사망…2심서 [4] ㅇㅇ(124.51) 22.03.31 19 0
1530458 운빨 중요한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175.223) 22.03.31 105 14
1530455 노컷뉴스 생후 2개월 아들 목졸라 살해한 30대女 긴급체포 2주 전 ㅇㅇ(124.51) 22.03.31 17 0
1530454 성범죄자라도 인간이라고 붙들고있는애들아 ㅇㅇ(125.143) 22.03.31 25 1
뉴스 BTS 오고 세븐틴 간다... K팝 신년 기상도 디시트렌드 01.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