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고 가정적임


남자는 남자답게 보이고 행동하려함
속도 그러한 편 묵직.
여자는 겉은 여성스러워도 속은 남자같은 부분이 있음
아마 사회적 시선에 맞춰진듯
엇나가는 경우가 별로 없음

너무 토로 고립되서 분출 할 구멍이 없지않는 한
중용을 지키려는 것 때문인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는 적음

생각이 깊은데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생각만 쳐함

엥간하면 중요한 상황이 터졌을 땐
우선은 가만히 있으려고 함
먼저 나서는 경우는 임계수 관다자들은 좀 나섬. 특히 임수
그리고 가만히 있을걸 ..후회함

갑을목 재다들은 껄렁껄렁하다가도
중요할 때는 또 가만히 빠짐
얘네는 토다자지만 재다신약 때문인지 겁이 많은 게 많이 티남

토다자들 생각 깊고 생각 많은 이유
겁이 많아서임. 티가 안날 뿐

지지에 숱한 토를 둔 토다자들은
지도 지를 모르는 병맛적인 부분이 있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지가 진짜 원하는 걸 잘 모르겠음
왜냐면 지도 지를 모르니까
= 결국 이런 부분이 더 가만히 있게 만들고
사회에 더욱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오히려 겁쟁이)
반대로 폭발해서 간혹 폭력적인 모습으로 드러나지기도 함

무기토 토다자들은
비겁다자들의 장점을 더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토 특성상 지장간 암장 되어있는 것들로인해
대세운 천간에서 쓸 것들이 오면 쓸 수가 있음
한자리 꿰차는 남자들이 많고
여자들 또한 그러하다
스케일 있게 시집을 잘가는 여자 또한 많다

경신금 토다자들은
인다남 인다녀의 정석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특히나 경금 토다자들 남자는 왕자님이냐 괴강이냐의
극명한 차이
하지만 모두들 왕자여자가 되기를 원하는 경향
다른 일간들은 그냥 본투비 왕자공주인 인다들도 있는데
얘네들은 토다매금. 되고싶은 마음이 매우 쎄다고 이해하셈
맘 깊은 곳에선 그걸 충족시켜주는 이를 늘 찾고 있음

병정화 토다자들
그 어떤 일간들 보다 식상을 식상답게 쓰지 못하고
화개처럼 쓰는 인간들

총평
겁이 많은 겁쟁이
그래서 생각이 많아요
나서고 싶고 말하고 싶은데 하지 않을래 그냥
진짜 속은 감추는 게 낫다고 생각
그래서 무던함. 가정적 신의 의리 중용
멈춰있음. 나도 날 모르겠다는 정도가 큼
나도 날 모르겠는 것도 모르겠어 이 정도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