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잘못을 하지도 않았는데 미움받거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그런경우 그 대상들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 그런 내용이 나오는걸 봤어.

내가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그 상처를 준 상대가 나에게 잘못을 빌거나 치유해주길 바라니까
내 감정의 키를 상대한테 쥐어주게 된단거임.
근데 그런 못된 인간들은 대체적으로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거라서 치유해주지 않을건데
나는 상대가 치유를 해줄때까지 상대를 집착하게 된단거였어.
내 감정의 키는 그런 좃같은 인간들한테 뺏긴채로.

그럼 괴로운건 나잖아.
키를 그런 좃같은것들한테 쥐어주지 않고 내가 들고 있으면서
내가 그순간 나를 위해서 할수있는 좋은것은 무엇인가에
집중하는것.
내가 해야할것이나 나에게 집중하는것이 키포인트였어.
그럼 키는 내가 들고 있고
내에너지와 감정을
저런 좃같은것들한테 소모하지 않아도 되고
나중에 저런것들이 미안했다 잘못했다 하던지
태세전환되서 눈치를 보던말든
나에겐 개미보다 못한 존재들이라서
아무 감흥도 없는게 되는거.
대충 그런것들이 뉘우치든 말든 사과를 하든말든
1도 나에겐 의미가 없는 바람에 날려 지나가는
낙엽을 보는 느낌일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단 얘기였음.
결론은 내 감정의 키를 남에게 쥐어주지 말라는것.

타인의 상처를 양분으로 빨아쳐먹어야 생존할수 있어서
열심히 여기저기 똥칠하며 유소년시절의 정신연령에
머물러서 눈에 불을켜고 타인을 괴롭히고 다니는 년놈은
자존감 낮고 쓰레기니까
그런것들한테 감정의 키를 주지말자.

그냥 멀리하고 눈앞에서 쌩쇼를 하던 먼짓을 하던
심드렁하게 여기자.

결국 키를 상대에게 주면

내 상처에 대해 보상받을때까지 감정소모는
오히려 내가 하게 되는거니까 그깟 보상을 받던 안받던
아무 의미가 없게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할수있는것에 집중하자.

나도 인간을 싫어하고 분노가 많아서
노력하려함.

-이런글을 곡해해서
역시 내감정 내이익이 제일 소중해. 하면서
쏘패처럼 무개념 무매너로 다니란 얘기는 아님.
이걸 이렇게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지능수준 애들이
분명 태반일거고 이런것들이
남을 괴롭히고 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