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친구들중에 제일 예쁘거든 

연옌급은 당연히 아니고 번따 연생기회 여러번 있었음

친구들이랑 만났을때마다 번호 많이 물어봄

근데 내친구중에 이쁜애 하나 더있거든 근데 내가 더 이쁜건지 만만한건지 

다가오는건 내가 더 많았음 

글고 문제의 이친구 이친구 명문고 명문대 쫙 나와서 아는 인맥들이 

다 황금인맥임 

근데 항상 나한테 하는말이 고대나온애가 너 사진보고 소개시켜달라했는데 

얘 성격도 별로라서 그냥 안된다고 했어 ㅠㅠ

삼성다니는 오빠가 너 소개 시켜달라고 했었는데 너가 너무 아까워서 내가 안된다했어 

이럼....그떄마다 아 ..그래? 그러쿠나 했는데 

이번에 그 다른 같이 다니는 친구 여자애한테 그 친구가 남소를 해줬는데 진짜빵빵한집안에 

ㄱㅊ은 애를 소개시켜준거 보고 뭐지...?나는 자기가 먼저  다 까주면서 

그 남자가 소개시켜달라고 먼저 한것도 아니였음 자기가 오작교 다리 해서 이어줄려고 하드라 

이거 뭘까...? 나 약간 좀 서운할랑 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