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가 유흥과 향락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ㅇㅇ(207.244) 2022.03.30 22:56:23

조회 405 추천 18 댓글 4

내가 재다.. 특히 재다신약들 몇년동안 꾸준히 관찰한 건데

얘네는 식상, 인성이 약하거나 심하면 인성이 박살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가생활이 긍정적으로 발산(운동, 독서, 공부)되는 형태가 아니라, 대부분 음적인 형태(음주, 유흥, 사람들 만나서 의미없이 떠드는거 등) 로 나아감

왜냐면 할 게 저런 것밖에 안들어오기 때문..

내 생각엔 재다신약은 비겁용신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친구들이나 사람들 있는 곳에 가길 좋아하고

어울리는 것 같음.

본인이 살려고 하니까 비겁 = 친구나 동료에 집착하는 거임

근데 문제는 사람 중에 타인이 잘되는 꼴 좋아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임..

보통 돈과 여자 때문에 치이는 삶이라 감정적 공허가 심한데, 그나마 인성의 생조를 받으면 나은데 대부분 인성이 없거나 박살난 경우가 흔해서

마음의 공허함을 비겁을 통해 채우려하나 결과는 참혹함

아니면 더더욱 재성 여자를 갈구하고 집착해서 패가망신하거나

그래서 돈이 잘 새고 나이들수록 몸은 망가짐.. 머리에 남는 거 없음

어찌보면 현대사회에서 제일 가엾은 존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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