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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주

두둥탁(112.133) 2022.03.31 00:54:32
조회 46 추천 0 댓글 0

어릴때부터 성추행 당하면서 컸는데 그냥 일반적인 친밀감 표시인줄 알았다. 

직장내 성추행 좀 적을게. 

남자가 당하는 성추행은 그 특성상 정색 했다가는 여자들에게 동생같아 그랬다 친밀감 표시다 등을 핑계삼으며 한 남자 매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용히 있는게 낫다. 

여자들 성추행 여러종류 있더라. 

어깨터치 간보다 허벅지 터치 시작됨. 

자기손으로 내 손 스윽 훑는 것도 많이함. 

그리고 책상 밑으로 다리꼬아서 내 다리에 닿게 하는거도 많이 하더라구. 발로  닿으면 기분이 좋은가봐. 

가슴 이용하는건 가장 흔한게 등 뒤에서 가슴대기. 

그러다 심화과정 넘어가면 친근한척 팔짱끼고 내 팔꿈치를 자기 가슴에 비빔. 

몸 기대기가 부담없이 손쉽게 하는 성추행인 듯. 

아 그리고 내가먹던 국에 숟가락 넣기나 먹는중인 커피 뺏어먹기 등이 부담없는 성추행인 듯. 남자가 여자 국에 숟가락 넣으면 싸대기 맞을건데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성추행은 이건 너무 손쉽게 아밀라이제 섞기 성추행 가능.

엉덩이 톡톡 치다가 발전하면 엉덩이 움켜쥠. 

말로 하는 성추행도 있음. 

근데 남자라서 매일매일 당하는데 별 느낌 없다. 

웃기는게 뭐냐면 못생긴 여자는 나한테 성추행 안함. 자신감 없어서 그런걸꺼임. 

근데 이게 가만 놔두면 점점 간보다 선넘는게 심해져서 문제임. 

둘만 남게되면 말 못할 정도로 이상한 일 벌어진다. 

선물이나 돈 같은건 예전에 주면 받고 유용하게 썼는데

나중에 이게 문제가 커져서 조심함. 

성추행이나 재물을 얻는 건 특정 두세명에게 당하는게 아니라 보통 10명정도로 부터 동시성으로 발생함. 

진짜 솔직하게 너무 기구하다, 나는 한게 없는데 너무 고달프다 이지랄 하는데 솔직히 조금 즐기고 있고 처낼수 있는데도 그냥 그대로 놔두는 거임. 그러면서 죽는 소리 하는 거. 일이 커지면 다 인과응보고 감당해야할 일임. 

근데 솔직히 기분 좋고 즐기게 됨. 잘라내면 되는데 그냥 놔둠. 관심 즐기고 싶으면 동성들의 질투로 인한 괴롭힘도 감수해야함. 

동성도 인기있거나 잘생긴 동성은 질투안함. 개찐따 같은 선배 동성이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 


살면서 터득한 건, 너무 싸납고 매정하게 지랄해버리면 존나 안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 여자가 정신이 망가진다. 

오히려 그냥 적당히 하는짓 받아주는게 편함. 

또 철벽이 오히려 더 이상한 짓 하게 만듦. 이유는 모름.

그래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반복되기 때문에 받아주는 습성, 철벽 안치는 습성이 몸에 밴다. 

솔직히 적당히 이용도 한다. 그렇다고 나쁜맘은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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