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3년도 안다녀보고 결혼하며 퇴사한 경우는 신입과 다름없는 상황이라 돈 더 줘가며 경력직으로 뽑을 이유가 없음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하는데 경력있다고 나름 어깨에 힘들어간 경우 많음.. 이런경우 그냥 신입 뽑는게 맞지..

회사를 3년이상 다녔는데 애낳고 퇴사해서 경단이 되는거면 이건 애의 정서적문제가 큰거.. 애를 워낙 어릴 때에 남에 손에 맡기면 그렇지 않은 애들에 비해 많이 아프기도 하고 비용이 그게그거 진짜 애 어린시절 잘못보내면 애 버리는 거 시간문제.. 자녀의 유아기시절 진짜 소중한거임.. 쉽게 생각하는데 그 때가 젤 중요..

번외로 개인적으로 경단녀 중 애있는 유부녀들..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일도 못하면서 자기이득 챙기기 바쁘고.. 이간질에 말말말.. 진짜 와우... 이분들 어린이집 유치원지원 등 회사다녀야 받을 수 있는 것들 쏙 빼먹고 남편이 관두래요~ 이러고 퇴사(진짜 그런지는 알 수 없음) 진짜 많이하고미혼이거나 애 없는 사람들이 배려를 해주는 게 당연한 부류들이 꽤 많아서.. 내부적으로 말 많음.. 특히 코시국에 그런게 더 드러나는 중...

결정적으로 애 낳기 전에도 일 넘사로 잘한 사람들은 회사서 특급배려 다 해주며 다시오라고 부름... 문제는 여자들이 하는 일 대자수가 언제든 다른사람으로 쉽게 대체 가능한 일자리라는 게 가장 문제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