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여자보다 무능한데다 돈도 못 벌고 집에서 노는 놈인데 이 새끼가 과거에 여자까지 많았던 걸레였다? 게다가 심지어 외모 하나 여자보다 나은 걸로 여자한테 군림하며 산다? 이럼 당연히 다른 여자들이 저 여자 불쌍하다고 저런 결혼 왜 했냐고 하겠지

저게 설거지녀, 퐁퐁녀고 이걸 남자 버전으로 바꾼 게 설거지론임 얘넨 퐁퐁남이지 물론 안타깝게도 진짜 저런 여자들도 간혹 있기는 함 당장 유명 여배우 중에도 하나 있지

그래서 퐁퐁남을 불쌍해하는 것까진 이해하는데 다만 디씨남들이 퐁퐁남이 될까봐 걱정하거나 안 되겠다고 다짐하는 건 개그지 애초에 걔들은 무능해서 퐁퐁남이 될 수도 없는데 지들이 그걸 왜 걱정해 물론 퐁퐁남은 안 되는 게 좋지만 근자감이 너무 과하잖아
  
물론 퐁퐁남, 퐁퐁녀는 되면 안 되지만 저렇게 무능해서 결혼 못하는 루저들이 저걸 빌미로 결혼 안 하는 척하는 하는 건 꼴 보기 싫지 마치 결혼하고 싶은데 지가 원하는 남자 만날 주제는 못 되서 못하는 꼴페미들이 괜히 비혼주의 타령하는 거랑 비슷한 거임

근데 그와 별개로 퐁퐁남, 퐁퐁녀들은 ㅂㅅ들 맞고 그니까 애초에 너보다 못난 인간만 안 만나면 됨 같은 급끼리 만나면 여자가 놀았어도 설거지했다고 안 한다 반대도 마찬가지고

하여튼 모든 사회 갈등 문제는 씹루저 설거지충들, 꼴페미 비혼충들처럼 버림받고 도태된 새끼들로부터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