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신운 보다 교운기가 더 ㅈ같은이유 ㅋㅋ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4.02 02:58:23
조회 312 추천 11 댓글 4

기신운은 그냥 무너지는거임
내가 뭘 하는게 없음 난 가만히 있는데 ㅈ되는거임

그니까 내가 사는 집이 있는데
지진나서 집이  무너지고 박살나는거임
그래서 존나 무너지는 천장에 쳐맞고 쉴려고 해도 쉴곳도 없고
지진피하려고 하다가 더 다치고 그냥 우르르 다 붕괴될때까지
쳐맞는거임 근데 존나 정신없고
가만히 있다가 당하니까 머리엔 물음표뿐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일단 닥치는 일 극복하려고
발버둥 치느라 그냥 뭐지뭐지 이런상태임 왜이리 힘들지 뭐지
근데 교운기 되면 이제
지진 끝나고 무너진 집보고 현실 파악됨
집 다시 지어야함
그래서 더 ㅈ같은거임
기신운은 내가 가만히 있는데 저절루 망가지는거고
교운기에 뭔가 원래대로 회복하기 위해서 내가 억지로 뭘 하게되는거임
내몸은 누굴 만나거나 사회생활을 한다거나 그럴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내 사주가 복구 되기 위해서 강제로 나가서 일할일이 생김
웃긴게 또 과분한 직장이 생기고 하지만 난 괴롭게 눈물흘리면서 일함
돈생김 생각보다 많이 생기고 점점 정상화가 되기위해 내몸이 괴로움
근데 객관적인 상황으로 보자면 훨씬 좋아진 상황은 맞음
그리고 교운기에 내눈으로 내 처참한 상황이 정확하게 파악됨
비상상태가 끝나니 안정되고 머리가 맑게 돌아가면서
현실파악 오짐
다시 집이 완성될때까지 고생하는 단계를 좀 거치게됨
그래서 교운기가 존나게 힘든것 같다
죽고싶단 생각 교운기에 진짜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때마다 어떻게 우여곡절로 넘어갔고
왜 사는게 버티는거라는지 요즘 절실히 느끼는 중이다
일단 교운기 끝나가는 중인데
용신운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좋은날 오면 다시 적어볼께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555750 진짜 한심함ㅋ 일이 힘들면 지 상사한테 가서 따질것이지 ㅇㅇ(124.51) 22.04.04 17 0
1555749 미물남 대가리 뽑아서 비빔국수 만들려고 면에다 내 생리피 섞음 모헤(220.92) 22.04.04 15 0
1555747 자기 일이 힘들다고 여자도 똑같이 힘들어야 된다는 논리 펼치는 요즘 남자 ㅇㅇ(124.51) 22.04.04 15 0
1555744 ㅋㅋ망상충들ㅋㅋ 박찬.(223.38) 22.04.04 15 0
1555743 남갤이 아다 거리는건 존나 개뻔해서 재미없는데 ㅇㅇ(223.38) 22.04.04 30 0
1555741 먹다 남긴 음식쓰레기에다 내 생리피 넣고 보리밥에 비벼 먹는 미물남 ㅋㅋ 모헤(220.92) 22.04.04 21 0
1555739 나훈아 짝퉁가수. 스켸줄없을때 집에 연습실 만들어서 ㅇㅇ(223.62) 22.04.04 45 0
1555736 추파춥스 젤리 아는사람 ㅇㅇ(118.235) 22.04.04 18 0
1555734 근데 모헤는 페미인거야??? 왜그렇게 다른 무엇보다 아다를 ㅇㅇ(223.38) 22.04.04 31 0
1555732 니들 두고두고 우주끝날때까지 카르마나 커질걸. 무서운앤(221.156) 22.04.04 14 0
1555730 미물남 새끼 뺨아리 때리면서 입에다 내 생리혈 먹임 모헤(220.92) 22.04.04 18 0
1555728 희생한테 고마워하고 같이 보살펴주는게 선 아니야? 무서운앤(221.156) 22.04.04 12 0
1555726 김준호젊은시절 ㄹㅇ 잘생겼던데 [1] ㅇㅇ(211.206) 22.04.04 80 0
1555724 미물남들 몸통에 바늘 꽂으면서 비명소리 들으며 치킨 닭다리 뜯고 모헤(220.92) 22.04.04 15 0
1555723 우주가 그렇게 하셨어. 우주위해 희생해서 이런영혼이 됬는데 무서운앤(221.156) 22.04.04 14 0
1555720 수일간 재관다녀 을유 식다남 ㅂㅅ들 썰 ㅇㅇ(118.235) 22.04.04 264 0
1555719 미물남들 아이스박스에 꽁꽁 싸맨 후 죽을 때까지 몸통에 바늘 하나씩 모헤(220.92) 22.04.04 16 0
1555718 내가우주위해 희생하고 희생받는거야.,,,,,이게섭리야, 무서운앤(221.156) 22.04.04 12 0
1555716 너 고추 전기톱으로 자르기 전에 전원 안 키고 공포에 떤 표정 관찰해줘? 모헤(220.92) 22.04.04 13 0
1555715 내 누울자리 내가 정한다고 ㅇㅇ(124.51) 22.04.04 13 0
1555713 누가 그러던데 그래야겠다? 개나줘라 아니 요즘 개도 그렇게는안삼 ㅋㅋ ㅇㅇ(124.51) 22.04.04 11 0
1555711 솔직하게 나 자신을 인정하고 내 행복의 잣대에 맞출생각을해야지 ㅇㅇ(124.51) 22.04.04 16 1
1555710 야 따지고 내가 행복할것같은곳인가 생각하는건 당연한거야 ㅇㅇ(124.51) 22.04.04 10 0
1555709 수박 먹고싶어 ㅇㅇ(118.235) 22.04.04 9 0
1555707 우주가 니들 반드시 악으로 보셔. 그러지마. 아픈사람한테 무서운앤(221.156) 22.04.04 15 0
1555705 어떠냐ㅋㅋ 되려 상황만 악화됐잖아 ㅋㅋ ㅇㅇ(124.51) 22.04.04 16 0
1555704 연상에 바람끼가 있는여성이 들어오는 삼주 ㅇㅇ(118.235) 22.04.04 34 0
1555703 가만히 있는 여자 후려치기하면서 온갖 드립으로 욕하더니 ㅇㅇ(124.51) 22.04.04 17 0
1555702 미물에게 베푸는 마지막 아량이니 아구창에 자물쇠 달고 내 시야에서 사라져 모헤(220.92) 22.04.04 13 0
1555701 희생해서 아픈거야. 그러지들마셈,,, 무서운앤(221.156) 22.04.04 13 0
1555700 그러길래 뭣하러 여혐하다 이지경까지만드냐 ㅋ ㅇㅇ(124.51) 22.04.04 17 1
1555698 도대체내가왜괴물인데,,,,,,,,,, 무서운앤(221.156) 22.04.04 12 0
1555697 상전취급하라고 하니 어느 믜췬여자가 하냐? ㅇㅇ(124.51) 22.04.04 15 1
1555696 한남충들 중에서 능력 줫도 없는 병싄이 회사에 부장 대하듯ㅋㅋㅋ ㅇㅇ(124.51) 22.04.04 17 0
1555695 미개한 미물남들 기어오는 거 역겹네 모헤(220.92) 22.04.04 10 0
1555694 니들위해 한 희생 알아줘제발. 이상한 픽션으로 나 괴물만들지마. [1] 무서운앤(221.156) 22.04.04 18 0
1555693 걍좀모랄까,,,, 박찬.(223.38) 22.04.04 19 0
1555691 내가 화다자라 화용신인애 끌리는거임? ㅇㅇ(118.235) 22.04.04 21 0
1555690 나몰라라 하고 도망가는 한남충들이 한둘이어야지.^^ ㅇㅇ(124.51) 22.04.04 15 1
1555688 무식상 재다신약과 겁재-정관 사이의 딜레마 ㅇㅇ(140.247) 22.04.04 231 2
1555687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다 ㅇㅇ(124.51) 22.04.04 15 0
1555685 계순데 요새계속 화병만 남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4 86 2
1555684 너 좆부랄 동서남북으로 잡아 찢은 다음 지나가는 개새끼 아구창에 물려놓음 모헤(220.92) 22.04.04 20 0
1555682 그리고 내가 마왕을 악이좋아 받아줬냐? 하도울고 마음아프다고 무서운앤(221.156) 22.04.04 20 0
1555680 미개한 센남충들 칼로 아구창 찢어놔야 함 모헤(220.92) 22.04.04 8 0
1555677 무슨 싸이보그냐? 니네 노예하려고 태어났어 내가?ㅋㅋ ㅇㅇ(124.51) 22.04.04 10 0
1555676 슬프다. 희생을 악으로 처단하겠다는 니들이. 무서운앤(221.156) 22.04.04 13 0
1555674 뱀띠랑 토끼띠랑 상극임? ㅇㅇ(118.235) 22.04.04 59 0
1555673 소띠랑 뱀띠랑 에너지가 같대 [4] ㅇㅇ(118.235) 22.04.04 50 0
1555672 남친 장난으로라도 퐁퐁드립치는데 [10] ㅇㅇ(220.76) 22.04.04 91 4
뉴스 ‘오징어 게임2’ 박규영 “초록색 트레이닝복 부러워… 그래도 핑크가드 선택” [인터뷰②]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