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앎?
무비겁만이 아는 본능적인 것도 있고,
살면서 체득된 것도 있는거야.
비겁들이 자신에게 필요하지않고 도움이 안된다는거.
무쏘의 쁠처럼 혼자 가야한다는거.
극단적으로 말하면,
'비겁은 무비겁에게 도움된 적이 없음'
비겁들의 도움, 간섭, 자연스러운 교류가 없다는게 무비겁들의 특징.
무비겁이 먼저 선을 긋든, 배리어를 치든, 개인주의든,,
또는 무비겁이 선을 안그어도,
배리어를 안쳐도, 개인주의 아니어도,
이런 모든 것이든 아니든,,
비겁은 무비겁의 삶에 일순위가 못되는 듯 하다. 명주 구성에 따라 2순위도 안될수있겠고.
그런 장치가 첨부터 장착이 안되어있는거. 소수의 무비겁들 제외하고 많은 무비겁들이 이런 루트로 갈 확률이 높음.
이렇다는걸 무비겁 명주가 어느 시기에 깨닫는지 차이가 있을 뿐..(비겁대운에 알게될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태어난게  무비겁의 숙명이고
팔자라는거.
그러니 무비겁은 슬퍼할 것도 의문을 품을 것도 없음.
비혼이라면 일을 우선으로 두고 소수의 인맥과 잘 지내면 되고,
결혼 생각이 있으면, 하게되면 가정을
우선으로 두고 역시 소수의 인맥과 잘
지내면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