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내가 아무리 갑일간이 무식상이지만
예체능에 소질 있고 항상 관심분야도 이쪽이었고
뭐든 능동적이어서 결정 행동 바로바로 실천에 옮겨
뭘 해도 평균 이상을 쉽게 해서 하고 싶은 것도 하고자 하는 것도 현재 벌려둔 일들도 많음
그건 아마 근자감이 깔려 있어서 그런듯
아무튼 말도 어디가서든 잘 하고 사람들하고도 빨리 친해져 내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 가서 치근덕거리지 장난치면서 재밌어 사람들 만나는거
한 자리에 가만 못 있어서 항상 움직이고 활발하게 밖으로 나도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일도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일 따분하게 생각해
수입이 불규칙적이어도 내가 하고싶은 걸 하고 싶어해
내가 알기로는 이건 식상이 많아야 나타나는 특징 아녀?
근데 내 사주 딱 보면 좀 그렇잖아?
뭘까 그대신 그건 있다
남들한테 싫은 소리는 잘 못 해
거짓말도 잘 못 하고 난 정직하다 허풍도 허세도 식상다자처럼 무보증 수표처럼 남발 안 해
내는 그리고 은근 남에게 관심 없다 근데 또 주변 잘 살핌 (내 평판 위해)
원래 식상 없으면 더 갈망해서 이러나?



내 캐해 사주적으로 해석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