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간즤 쥬의 ) 에소테릑 졈셩슐루 보능 상승좌 ( 어센 ) 앱에서 작성

듈늬☾(116.93) 2022.04.05 00:49:50
조회 403 추천 1 댓글 0
														

7aeb8974b48068f523e984b1179c706963ee14b6a92a0a2b1f8c13b8ab7172bf1c24628eebff3305ca197b9c6eb4352c6eb8283716

( 원 츌쳐는 48 별자릐 캎의라구 함 )

에소테릭(비의) 어스트롤러지라는 분파가 있는데, 여기서는 운명 예측에는 관심이 없고, 지구 매트릭스에 들어왔다 나가게 되는 경위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과 스타일을 찾아 영성을 추구하기 위해 차트를 분석하는 작업을 합니다.

윤회를 거듭할때마다 10행성과 12하우스 12사인은 수없이 다른 조합으로 바꿔서 선택할 수 있지만, 어센던트 사인과 도수만큼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이 분파의 입장입니다. 어센던트라는 통로를 통해, 집단무의식 우주의 세계에서 개별적인 자의식과 육체를 얻어서 지구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지원받은 능력과 자질이, 세상을 헤쳐나갈 우리의 주된 장비가 된 셈이죠.

에소테릭에서는 일반적인 차트와 달리 어센던트의 지배성이 달라집니다. 재미있는 건 사자와 전갈 염소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인들은 일반적인 차트 해석의 경우 그 사인에 결핍되어 있는 문제점으로 알려져 있었던 점이 오히려 사명으로 부각되었다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로 온 다음에 여기 오게 된 배경을 잊어버리고 매트릭스 시뮬레이션 게임에만 열중하게 되는데, 일부러 자신이 선택한 좋은 장비를 자신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쓰지 않고 잘못된 곳에 쓰면, 그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개인차트의 어센던트를 해석할 때 묘사하는 단점과 부정적인 성향이라고 하네요.

양자리 상승이 수성기능을 잘못 발휘해 제멋대로 독단적인 사고를 실천할 위험성. 황소가 불칸을 오용해 변화를 거부하고 제것만 챙겨서 진보를 저해하고 보수안일을 추구하게 되고, 쌍둥이 상승이 금성을 잘못 써 자칫 냉담하고 아는 건 많아도 피상적인 수준에 머무를 수 있으며, 게자리 상승이 해왕성이 망가져서 자기 편이 아니면 배타적이고 감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있고, 처녀상승은 달처럼 민감하면서도 부드럽게 상황에 반응하고 보살피려는 것이 아니라 쌀쌀맞기 짝이 없고 비아냥거리는 냉소를 드러낼 수 있으며, 사수는 넓고 원대한 포부를 지구에서 펼치지 못하고 목적없이 무분별하게 방황할 수 있으며, 물병은 목성을 잘 못 쓰면 이상한 망상에 사로잡힐 수 있고, 물고기는 자기갱신을 위한 무서운 명왕성의 힘을 가지고 있으나 잘못쓰면 은둔자 모드로 환상에 취해있다가 환상이 깨어지면 자신을 학대하고 파괴할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네요.



양자리

다른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에 대한 영감을 고취시켜 주는 것이 사명. 사고와 지성, 의사소통을 상징하는 수성이 양자리 어센던트의 지배성이 된다. 신의 메시지를 반짝이는 직관을 통해 느끼고 전달해 주는 역할을 머큐리가 담당한다.

키워드: 나는 사고의 출현이며 지성의 차원에서 사물을 다스린다.



황소자리

자기만의 것을 만드는 일에 지나친 애착을 갖고 욕망에 구속되는 일에서 해방되어야 함. 불칸이라는 아직 정확하게 실체가 규명되지 않은 가설적인 행성의 지배를 받는다. 신들의 대장장이 역할을 하는 불칸은 변화를 받아들여서 성장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계몽과 계발정신을 뜻하기도 한다.

키워드: 나는 사물의 실체를 본다. 그때 진실의 눈이 열려서 모든 것이 빛이라는 걸 안다.
(나만의 것이라는 미망에서 벗어나 모든 존재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다)



쌍둥이자리

제머나이의 사명은 자아와 타인, 개별적인 인간존재로서의 개성과 집단무의식 차원의 영혼(soul), 아니마와 아니무스, 더 높은 차원의 마인드와 낮은 차원의 마인드 사이에서 일어나는 올바른 인간관계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다. 지배성은 비너스이며 금성은 이해력과 통찰력이 있는 사랑을 의미한다. 비너스는 사물이 대극적인 상태로 존재하면서도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해답을 구하는 것이며 또한 지식을 지혜로 심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키워드: 나는 나의 또다른 자아를 인식하며, 자의식이 사라져갈 때 내 존재는 빛을 발하며 성장해 간다.



게자리

영적인 거처를 만들고 사심없이 타인을 보호하며 양육하라. 지배성은 넵튠.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 헌신과 자기 희생을 의미 자기 울타리 안만 살피지 않고 세상은 Universal Home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키워드: 나는 환하게 빛나는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



사자자리

개방적인 심성과 따뜻함, 창조성과 리더쉽, 사랑을 베풀줄 아는 능력을 통해서 신성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 사명. 지배성은 태양. 태양은 자아를 의식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통합된 인격완성의 주체로서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

키워드: 내가 곧 신이며 신이 곧 내 자신이다.



처녀자리

치유하면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명 달이 처녀자리 어센던트를 지배한다. 달은 과거에서 온 카르마이며 모든 피조물의 어머니, 지상의 물질을 가리키며 양육하는 활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키워드: 나는 어머니이며 동시에 아이이다. 나는 신이며 동시에 신이 만들어낸 피조물이다.



천칭자리

상반된 것들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고 중도의 길을 선택한다. 개인의 한계와 이해를 초월한 관계맺기. 완성된 사랑. 천칭자리 어센던트의 지배성은 천왕성이다. 천왕성은 집단적인 차원에서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이해하며
직관을 통해 인간 조건을 개선시키려는 충동을 의미한다.

키워드: 나는 두 개의 거대한 힘들이 맞서는 경계 사이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한다.



전갈자리

스콜피오의 사명은 어둠을 빛으로 변형시키는 것. 집단무의식 차원의 영혼과 개별적인 자아정체성 사이의 투쟁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르스가 지배성이며 화성은 욕망하는 본성이면서 영성을 추구하는 행위, 이상주의를 뜻한다. 영적인 전사에 비유할 수 있다.

키워드: 나는 영적인 전사이며 싸움에 승리하는 자이다.



사수자리

진리와 지혜를 드러냄으로서 인간성을 고양시킨다. 불처럼 타오르는 열망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지구 자체가 사수자리 어센던트의 지배성이 된다. 지구는 인간이 걸어가야 할 길을 물질계에 자리매김해 주는 것을 상징하며
불교의 법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가 태양에너지의 잠재력을 체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키워드: 나는 추구해야 할 목적을 안다. 나는 그 목표에 도달할 것이며 그리고 나서 다른 목표를 깨닫게 될 것이다.



염소자리

한 사람의 진정한 영적인 소명을 확실히 드러내고 더 큰 이익을 위한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 사명. 새턴이 염소자리 어센던트를 지배하며 토성은 카르마를 지배하는 군주이면서 경계선의 문턱에서 머뭇거리는 존재이기도 하다. 위기와 고통을 통해 기회를 모색한다.

키워드: 나는 천상의 숭고한 빛 속에 빠져 있다. 그러나 나는 그 빛을 등지고 서 있다.



물병자리

개인의 에너지를 집단적인 차원에서 봉헌하는 것을 통해 인류에게 봉사하는 사명. 목성이 지배성이며 비개인적인 차원의 사랑이 뒤섞인, 직관적인 이해와 풍요로움을 의미.

키워드: 나는 생명수이며 목마른 인류에게 물을 퍼붓는다.



물고기자리

타인에 대한 연민을 통해 자아를 희생시키는 것이 사명. 명왕성이 물고기 어센던트의 지배성이며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완전히 제거하고 완전히 분리되어 나오는 것을 의미. 집단무의식 차원의 영혼에 개별적인 자아가 굴복하는 것.

키워드: 나는 아버지의 집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다. 나는 구원한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650089 천간비견인데 관한테 특혜받는다고 생각되면 [12] ㅇㅇ(14.32) 22.04.19 234 0
1650087 진짜 대물 쑤시면 어떤 기분일까? ㅇㅇ(39.7) 22.04.19 71 3
1650086 삼합 궁합 성립돼?? [2] ㅇㅇ(106.101) 22.04.19 288 0
1650085 내주위 신금남 ㅇㅇ(14.5) 22.04.19 83 1
1650084 여자가 먹여 살리는 남자는 뭐임? [3] ㅇㅇ(211.59) 22.04.19 190 0
1650081 계묘 계유는좋음 해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168 7
1650080 동강이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라 멍청한애들 따라하면서 어그로끄는거임 [3] ㅇㅇ(223.38) 22.04.19 56 3
1650078 천간비견인 나는 내거 잘 못챙겨 [5] ㅇㅇ(14.32) 22.04.19 164 0
1650077 외국사람들은 정복자가 신약이라는걸 알고있는듯 ㅇㅇ(223.38) 22.04.19 67 0
1650075 동강이가 애초부터 계수깠으면 암말 안함 [1] ㅇㅇ(110.70) 22.04.19 35 1
1650071 남친커여움 ㅇㅇ(14.32) 22.04.19 42 0
1650070 아내가 노숙하길 원하는 남편 cvc 암내와아이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30 0
1650068 그래도 경금은 덜한데 ㅇㅇ(14.5) 22.04.19 97 1
1650066 아니 저 펭귄음식 말하는애 나때문인거같은데 ㅇㅇ(223.38) 22.04.19 43 0
1650065 왜이리 싼티나보이는 옷을 여기는좋아해?? [3] 밀크브라운(118.235) 22.04.19 78 0
1650064 동강이 전형적인 확증편향+결과론 ㅇㅇ(110.70) 22.04.19 27 1
1650063 금일간은 횡폭성도 있어서 [1] ㅇㅇ(14.5) 22.04.19 80 1
1650061 이가디건이쁘지 [2] ㅇㅇ(118.38) 22.04.19 119 0
1650060 펭귄오믈렛 ㅇㅇ(39.7) 22.04.19 18 0
1650057 펭귄알로 만든 계란말이 개꿀맛이다 ㅇㅇ(39.7) 22.04.19 15 0
1650056 나는 결혼할만한 상대아니면 기타등등은 필요없음 ㅇㅇ(14.32) 22.04.19 41 0
1650055 공부많이하는거냐 [1] ㅇㅇ(183.97) 22.04.19 38 0
1650054 여기 새끼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일간으로 이간질하네 ㅇㅇ(223.33) 22.04.19 45 2
1650053 과잉보호받는게 너무 싫음 ㅇㅇ(106.101) 22.04.19 39 0
1650052 펭귄알 깬다음 풀어서 흰쌀밥에 비벼먹고 싶다 ㅇㅇ(39.7) 22.04.19 16 0
1650051 내가 기해년에 본 최악의 인간이 계해녀였는데 [57] ㅇㅇ(106.101) 22.04.19 3581 114
1650049 금일간도 악랄할수있구나 ㅇㅇ(14.5) 22.04.19 58 2
1650048 근데 난 첫사랑 첨볼때 ㅇㅇ(14.32) 22.04.19 86 0
1650047 이런 느낌 살릴려면 몇 키로 까지 빼야하나요?? [1] ㅇㅇ(59.10) 22.04.19 86 0
1650046 별자리운세 양력,음력 뭘기준으로 보는것임? ㅇㅇ(125.177) 22.04.19 78 0
1650045 계수녀들 대단하긴함 현실에서도 사람들 이간질하는것들 [3] ㅇㅇ(106.101) 22.04.19 165 13
1650043 금일간이 다그런건아니지만 [1] ㅇㅇ(14.5) 22.04.19 295 8
1650042 내일 절기바뀌네 곡우 ㅇㅇ(175.215) 22.04.19 79 0
1650041 이은해 음간임 ㅇㅇ(106.101) 22.04.19 80 2
1650040 결혼하면 사망보험들어놓고 남편죽이는게 k한녀 [1] ㅇㅇ(211.36) 22.04.19 69 5
1650038 한녀말고 베트남녀랑 결혼하자 ㅇㅇ(211.36) 22.04.19 45 2
1650036 식상 용신이라는데 임상으로는 기신 빼박임 ㅇㅇ(121.129) 22.04.19 288 7
1650034 ㅈㅇ서렿 ㅇㅇ(222.108) 22.04.19 36 0
1650033 내가 인다는 맞긴한가봄 ㅇㅇ(106.101) 22.04.19 66 0
1650031 내가보기엔 여기전체를고문우주로 만들수도있어 무서운앤(211.194) 22.04.19 23 0
1650030 결혼많이한다드라 이제 밀크브라운(118.235) 22.04.19 62 0
1650027 월에 관기둥있는사랑 흔하지않는겨?? [1] 밀크브라운(118.235) 22.04.19 140 0
1650025 얘 진짜 짜증남. [1] ㅇㅇ(14.5) 22.04.19 68 0
1650024 히히 밀크브라운(118.235) 22.04.19 25 1
1650022 서정희 59세인데 몸매봐 [5] ㅇㅇ(223.38) 22.04.19 247 1
1650021 ㅈㄴ 그샛기올때마다 ㅇㅇ(106.101) 22.04.19 33 1
1650020 아 혼자먹을때가 존나 개꿀맛인데 ㅇㅇ(106.101) 22.04.19 27 0
1650019 하늘이 무섭지도않나보다. 무서운앤(211.194) 22.04.19 33 0
1650018 안그래도 얼굴보기싫은데 ㅇㅇ(106.101) 22.04.19 28 0
1650017 참 니들은 대단해. 1등을 잘도 짓밟아. 무서운앤(211.194) 22.04.19 41 1
뉴스 한지민 사로잡은 최정훈, 이번엔 해외 재외동포까지 매료시킨다 디시트렌드 0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