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말 들었다가 장애인 된 사례

엄마말 들었다가 장애인 된 사례모바일에서 작성

아이닉(121.66) 2022.04.05 16:43:18

조회 121 추천 4 댓글 0

영국에 블랙사바스 라는 밴드가 있어 헤비메탈의 시초대접받는 밴드야
여기 기타리스트는 토니 아이오미야

이 사람은 사고를 겪고 손가락 일부가 없어

토니 아이오미는 공장일을 했었대 그러다 이제 본격 음악을 하려고 그만두었대
그만두는 날 오전에 일하고 집에와서 점심먹는데 엄마한테 오후일은 안하겠다고 하니까 엄마는 "하던일은 끝까지 해야지!!"라고 하셔서 오후에 일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고 오른손 중지 약지 일부가 잘렸대

그래서 토니 아이오미는 잘린 손가락에 플라스틱 골무를 끼고 연주한대

엄마 말 들었다가 손가락 날려부럿네

토니 아이오미는 다행히 성공했지만 세상엔 엄마말 들었다가 좆된 인간이 훨씬 많을거아냐 일단 나만해도 그렇고

토니 아이오미가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한 당시에 공장 관리인이 와서 위로해주어서 거기서 용기를 얻었다 카던데 저것도 헬조선에선 있을수 없는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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