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이준석을 비호하는가...

야당 대표 이준석의

성접대 의혹이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제기되고

2022년 2월까지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MBN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하기는 하는데

야당 대표의 성접대 의혹치고는 아주 작은 비중으로 다룬다.

재미있는 것은

중앙일보와 JTBC 등 몇몇 언론은 아예 이준석 성접대 의혹을 보도하지 않고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MBC 등은 이준석이 허위사실로 고소했다는 반론 보도를 주로 내보낸다.

2022년 2월 이후로는

주요 언론들은 모두 빠지고

조세일보, 더퍼블릭, 헤럴드 경제 세 곳의 언론만 이준석 성접대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야당 대표 이준석의

성접대 및 성접대 증거인멸 의혹 관련

언론의 보도 행태로 미루어 짐작컨데

하나. 이준석 성접대 의혹이 사실이 아니거나

둘. 의혹은 사실이지만 보도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거나

셋. 어떤 이유로 이준석을 비호하려는 것이거나

혹시나

정말 혹시나

주요 언론들이 유튜브 채널을 시기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진실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다.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 아니던가.

언론이 언론다울 때

기자가 기자다울 때

진정 언론이 자유로울 수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언론은 이준석을 비호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