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조금 받거나 무료로 몇번 봐줬는데..답답한 유형 적어보겠음.
1.전체적으로 다 봐주세요.
이런말은 매우 대략난감.사주보러와서 질문정확히 해달랬더니 저딴말시부림..머리가 새하얘지고 어쩌라는거지?생각이든다.개념이 없고 신점도아니고 바라는게 많아.
2.제가 도화살이 있나요?
사주보면 기운이 별로없는데 마치 자신이 엄청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는 여자라는듯이 물어봄..관상까면 역시 얼굴도 빻았는데 자꾸 도화살드립하고 듣고싶은말 들을때까지 계속 쳐물음.도화가좋은것도 아닌데 자기가 남자를 미치게하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듯.
3.자기 tmi 존나 늘어놓음.
상담을받으러왔으면 지가 내 얘길들어야되는데 맞장구쳐주면 좋아서 딴얘기 남발 ㅈㄴ 함..그거 맞장구치느라 사주 제대로 보는데 어려움이 있음.특히 본인 힘든얘기나 부당한일 끝없이 늘어놓는게..보통 사주도안좋음.
4.내 재능이 뭔가요?
무턱대고 정보도없고 직업도 딱히 없는 사람이 아무정보없이 이런얘기하면 해줄말이 없음